오늘 방종 한시간 앞두고 저녁 시참 멤버를 갑자기 자기들끼리 짜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야근 할 뻔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안된다 다음주 꼭 야근하겠다 했는데
시간을 내보려고 했는데 아무리 업무를 쪼개봐도 야근할 각이 나오지 않네요 여러분 ㅠㅠ
그치만 제가 약속한 일이기 때문에 유야무야 넘어가고자 공지를 남기는 건 아니구요 (!!!)
사업 특성 상 전화 업무가 많아 차라리 휴방 때 방송을 하고 저녁에 업무를 쪼개서 보는 것이
하루 야근해서 아예 그날 일처리를 못해버리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야근 대신 휴방날 방송을 하면 어떨까 해요.
우리 시청자분들의 하해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겨울 전 조금 바쁜 시기여서 정확한 날짜는 임박하여 공지 올리겠지만
아마도 월요일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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