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시청자들이 와주셔서 엄청 즐거운 방송이였어요. 그리고 스페인어가 대부분인 채팅에서 유니나기님이 또 봐주쎴는데, 잘 아는분이 그냥 채널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 힘이되고 용기가 났습니다 ㅋㅋ 후~ 진짜 재밌으면서도 조금 난이도 있는 스페인어가 다다다 들어오면 살짝 당황되고 멍해지거든요.
오늘 좀 모르는 스페인어가 많았어서 그런지 급방전돼서 끝났네요. 요즘 방송하면서 느끼는게 제가 좀 급방종을 하는 기분이 들어요. 스페인어라서 표현력이 딸려서 그런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머리 엄청 쓰다가 에너지 소모하고 갑자기 방전돼서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 스페인어가 더 편해지고 방송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려나~
아무튼 오늘도 모두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