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셀카주의여도 방송에서 같이 봐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키크고 삭은 트수입니다.
저에게 존재하는 4명의 친구중에 유일한 여사친이 저보고 제 얼굴이 평타거나 평타이상이다라고는 하는데 불쌍한놈 자살하지말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여서말이죠 하하
그래서 우선 얼굴부터....!
↑안경 쓴 모습
↑안경 벗은 모습
[질문 1번] 안경을 쓸까요 벗을까요
-------------------------
지금 피지컬은 193cm에 85kg 입니다.
다이어트는 5월부터 시작했고, 식단조절이 9, 운동이 0.3, 절제가 0.7 정도였습니다.
다음달부터 조깅이나 간단한 근력운동 등으로 몸을 잡을 예정이지만말이죠...
근데 이게 또 문제인게 직장 상사들이 저보고 '니는 살 쫌 쪄라. 너무 말랐다. 살쫌 찌야 인상이 좋지.' 라고 하는걸 듣고 고민이 되는겁니다.
근데 저는 살을 빼면 얼굴이 다른사람이 되버려서말이죠 ㅋㅋ
우선 얼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97kg 시절(머리 소다맛 솜사탕)
↑85kg 오늘
↑80kg 시절(머리 김)
[질문 2번] 살을 찌울까요 뺄까요
-----------------------------
제가 옷을 조금 댄디하게 입는걸 좋아하고, 심플 이즈 베스트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근데 중간중간에 어떤 입김이 들어오냐면
'니는 힙하게 입어도 될것가튼데?' 입니다.
힙하게 입으려고 생각을 해봐도 보통 오버핏에 헐렁헐렁하게 입고 쫌 그렇던데
저는 193cm여서 오버핏이 힘들고, 헐렁헐렁은 가능합니다(몸이 얇아서)
신발도 큰걸 신고싶어도 신발을 300을 신는 사람이라서.. 근데 이부분은 농구화로 커버 가능할것같구요
제일 문제인건 상하의 오버핏을 어떻게 만드느냐 입니다...
일단 제 평소 빠숑을 보여드리죠
↑봄~초가을
↑가을(하의는 똑같아서 안보이는 사진으로)
↑겨울(추워죽어도 이빠숑에 바지는 똑같음)
여기서 바지는 똑같음이 진짜 바지 하나로 생활하는게 아니라 디자인이 거의 유사하다는겁니다.
검은 슬랙스 혹은 검은 면바지 혹은 블랙진이여서말이죠 하하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봄~초가을 : 모나미룩
가을 : 모나미룩 + 니트
겨울 : 가을룩 + 코트 + 비니
[질문 3번] 힙하게 입는것도 괜춘할까요?
------------------------
질문은 여기까지입니다. 조언 바랍니다!
[답변 1번]
질문1 - 안경 벗어
질문2 - 살빼
질문3 - 힙해져
구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