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주말간 경비실에 있던 뇨속이였던 거시었읍니다.
나나콘 아폴로 보니 우린 동련배구나 하는걸 느꼈읍니다 .
대망의 노가다의 산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소독제 바르니까 손이 부드러워지는건 왜때문인지 모르겠어오.
캔들은 오늘 워머 전구 갈고나서 켜볼 예정인거시에오. 그냥 맡았는데 향이 좋읍니다ㅋㅋ원래쓰던 캔들이랑 비슷한 향이에오.
당첨자가 분명히 많았던거로 아는데 손으로 일일히 다 만드는걸 방송으로 보고도 따로 이것저것 준비한게 많은걸 생각하니
진짜 고생많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맙읍니다.
변변치 않은 글솜씨로 끄적였는데 마음을 전부 담지못해 아쉽네요.
모든게 다 감사한데 제 기준의 하이라이트는 손편지였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쓰고 잘먹고 잘 기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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