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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심심할때 읽기좋은 폴아웃 1 주인공 회고록

밀링타임
2019-11-08 08:33:56 19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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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 https://youtu.be/Wd_fO_SUgPs

Maybe - 잉크스팟


새로운 부족의 지도자들은 부족의 다음 세대들들 위해 나의 지식들을 기록하기를 요구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장로라 부르는 것을 거절했다. 내가 죽기 전까지는. 운이 좋다면 곧 그렇게 되겠지) 흥, 그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은 바로 그들이 직접 땀과 피를 흘리며 얻어내야 하는 것이다. 이런 편지지 조각에 기록된 지식이 아니다.

그러나 미래는 예측할수 없고, 미래의 세대들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난 여기에 내가 중요하다고 느끼는 사실들을 조금 적고자 한다.

그들은 내가 내 과거사들을 적길 원한다. 좋다. 그렇게 해주지. 하지만, 내 방식대로 쓰겠다. 또한 난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할만큼 나이도 먹었다.



대전쟁


난 그 대전쟁에 관해 조금은 알고 있긴 하다. 그런데 그게 대체 무슨 상관인가?수많은 사람들이 원자폭탄들의 폭격에 죽어나갔고 세상은 거의 파괴되었다.

원자폭탄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네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을 상상해 봐라.


원자폭탄은 그것보다 열배는 더 나쁘다.



볼트들


많은 부족의 기본 멤버들과 같이. 난 볼트 태생이다.

대전쟁 이전에, 미국 정부는 천여개의 마을에 숫자를 새겼고, 그리고 그 마을마다 수많은 종족민을 배정했다. 그 마을들은 산이나 땅 속에 철과 돌로 지어져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볼트들이다.

몇개는 도시들에서 매우 가깝기도 하고, 또다른 것들은 매우 멀기도 하다.볼트들은 전쟁의 원자탄에서 안전한 곳으로 이용되었었다. 네 추측대로, 너희의 선조는 전쟁을 피해 볼트로 숨는데 성공했다. 볼트 13 말이다.

몇 세대동안, 너희의 조상과 나는 볼트 내부에서 살았다. 그들이 계획한 것처럼, 볼트 바깥을 나가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였다. 볼트 안에서는 음식도 생기고, 편히 읽을수도, 열심히 일할수도, 편히 잠을 잘수도, 심지어는 가족과 안전히 지낼수도 있다. 한술 더 떠서 볼트는 물까지 직접 만들어 준다. 난 그곳의 탁아소에서 태어났고. 그곳의 사회와 함께 자라왔다. (로봇들과도 말이다)


그것은 정말로 좋은 시간이였다.

하지만 좋은것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전쟁후 3세대 정도가 지나자, 내 볼트의 물을 공급하는 '워터 칩' 이 박살나 버린 것이다. 칩의 부품들은 다 박살나 버리거나 사라져 있었다.

그리고 워터칩이 없는 볼트는 곧 멸망을 뜻하는 것이였다. 그때는 누군가가 반드시 손을 써야 하는 상황이였다. 오비시어는 젊고 건강한 무리를 모아서 누군가를 뽑아 바깥으로 내보냈다. 그게 바로 누굴까 ??바로 나다. 내가 그때 뽑히지 않았다면 이런 긴 이야기는 절대 쓰지 못하겠지. 어쨌든, 그 다음날 나는 볼트를 떠났다.



바깥 세상에서의 생활


볼트 바깥에서의 몇일은 나에게선 정말로 가슴이 찢어질 듯한 시간이였다.

처음엔 난 날 잡아먹고 싶어하는 뮤턴트 쥐들과 싸워야 했다. 워터 칩에 관한 유일한 단서는 다른 볼트였다.

볼트 15.

그곳을 찾아내기 위해 난 이틀동안 사막을 건넜고, 그 와중에 조그만 정착지를 발견했다. 거기서 난 도움을 받기 위해 멈췄다.


내가 멈췄던 그 마을은 Shady Sand 라 불리는 마을이였다. 난 거기서 그들을 도왔고, 그들도 날 도왔다. 거기서 얻은 생존의 지식이란, 바로 협동이였다.

심지어는 동료들이 날 믿지 않더라도, 협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때 배워냈다.어쨌든 그곳에서 난 신용을 얻어냈다. 특히, 그곳의 두 시민에게서. - 텐디,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 그들의 지식을 통해.

특히 이안이란 남자와 합류해서, 난 볼트 15를 향한 모험을 계속했다. 볼트 15는 폐허였다.


그곳은 자연, 약탈자 , 시간에 의해 자연히 부서진 곳이였다. 그곳에 나를 위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워터 칩이 있는 컨트롤 룸은 낙석에 막혀 있었고, 난 여행을 계속 해야만 했다.


셰디 샌즈의 부족들을 괴롭히던 습격자들(위대한 칸)과 작은 문제를 치르고 난 후에, 정크타운이란 곳에서 나 자신을 발견했다.

또한 그곳에서 난 또다시 가장 중요한 사실을 배우게 됬다. 좋은 일을 한다고 항상 좋은 결과가 오진 않는다는 것이다.


정크타운에 대한 나의 기억은 인생의 오점이였다. 그러나 지금 그때의 행동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때 거기서 난 개 한마리와 만났었는데, 그 개는 그때부터 나의 충실한 친구가 되었던거 같다.

지금도 난 그때의 Dogmeat 를 여전히 그리워한다.


정크타운이 상인의 도시였을 동안에, (또한 비겁자들의) , 난 워터칩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할 수는 없었다. 내 집에는 아직도 내가 칩을 가져오기를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가족들이 있으니깐.

그래서 난 계속 움직여아 했다.


운이 좋게도. 그들은 나에게 Hub 의 주소를 알려주었다. 이 황무지에서 가장 큰 도시. 허브는 정크타운과 셰디 샌즈를 합친 것보다 더 큰 도시였다. 만약 네가 볼트를 떠나서 그곳에 정착한다 해도, 그곳이 볼트 바깥이라는 사실을 못 알아차릴 것이다.

그러나 허브의 시민들은 거의 희망이 없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허브는 다른 곳과 같이 외로운 곳이라는곳엔 변함이 없었다. 그래도 그곳에서 마음이 놓이는 일을 할수가 있었다. 그곳의 물 상인을 통해 내 볼트 13으로 물을 배달시킨 것이다. 한결 기분이 나아졌었다.


후에 생각해보면 그것은 크나큰 실수였으나, 그때는 문명 속에 숨은 악을 뵈 못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저지른 일이였다.


워터칩의 단서는 구울들의 도시를 향해 날 이끌었다. 네크로폴리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그곳에서 난 처음으로 뮤턴트들을 만났다. 엄청난 중화기로 무장하고, 내가 알수 없는 근원에서 생겨난 것들이였다.

그리고 그때 그것들과의 싸움에서 이안을 잃은 일은 정말로 큰 슬픔이였다. 이안은 그때 슈퍼뮤턴트 한놈이 뿌린 화염방사기에 맞아서 숨을 거두었었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기억이 희미해지니 정말로 이안이 그때 타 죽었는지도 희미하다.

하지만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아서, 그 도시의 지하에서 마침내 워터칩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그리고 난 가벼운 발걸음으로 볼트 13으로 돌아갔다.



국가의 적


내가 생존한 것과 필수의 워터칩을 가지고 돌아온 것을 보자. 오비시어는 정말로 기뻐하는 눈치였다.

그러나 나의 뮤턴트 묘사를 듣자 꽤 곤경에 처한 눈치였다. 그리고 그때 내가 물 상인들과 거래한 것이 큰 실수란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과 다른 자들에게 내 볼트의 주소를 알려주게 된 것이다.'익명'의 도움 없이는, 볼트는 아주 쉽게 멸망할 것이다.


볼트 15가 멸망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결국 오비시어는 나에게 또 하나의 임무를 수여했다. 위협적인 슈퍼뮤턴트의 본거지를 찾아내서 박살내라는 것이였다.다시 한번, 나는 볼트를 빠져 나왔다. 하지만, 두번째엔 첫번째 보다 마음이 더 가벼웠었다.


다시 허브로 돌아가서, 단서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곳에서 시간을 소비한 끝에, 난 바쁘게 돌아가는 장대한 지하 세계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곳의 거주자들은 나를 조종할수 있다고 생각했겠지만, 난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해 내었다.

난 또한 그곳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소속된 한 젊은이를 구하기도 했었다. 몇명의 깡패들이 날 막긴 했지만, 난 볼트를 나온 이후부터 상당한 생존지식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곳을 탐험한 것은 내가 볼트를 떠난 이래 가장 흥미로운 순간이였다.


난 브라더후드를 여행했고, 그들이 내가 찾는 정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들에 가입하려 했지만, 그들은 내가 가입하기 전에 필수로 거쳐야 할 임무를 주었다.

그 당시에 생각하기엔 그건 짧고 쉬운 임무였다고 생각했었지.어쨌든 난 동의하고 Glow 라 불리는 곳으로 떠났다. 그곳에 들어서기 전까진 핵전쟁의 공포를 그다지 잘 알고 있지 않던 상황이였다.

브라더후드인들은 내가 다시 돌아오자 놀라는 눈치였다. 그리고 내가 살아왔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요구를 들어오자 더 놀라는 눈치였다. 그리고 그들은 나에게 내가 필요한 정보와 그들의 과학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

그리고 난 Boneyard 로 출발했다.

그리고 가던 중에, 난 잠시 길을 틀어 네크로폴리스도 들어갔다. 내 몇명의 친구를 보고 싶어서였다. 불행하게도. 그때부터 그 도시는 정말로 '죽음의 도시' 가 되어버린 상태였다.

모든 구울들은 살해당한 후였다.

커다란 뮤턴트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다.


그리고 거기서 난 유일하게 생존한 구울 하나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 그의 말로는 내가 그곳에서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뮤턴트들이 습격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구울은 나에게 한가지를 더 말해줬었다.


뮤턴트들은 '깨끗한 인간' 들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나를 지칭하는 말이였고, 더 나아가 볼트 13의 주민들을 뜻하는 것이기도 했다.

나는 다시 마음이 무거워진 채로 본야드로 향했다.



마스터


로스 엔젤레스는 전쟁전 매우 큰 도시였을 것이다. LA 본야드는 끝이 없었고, 건물의 뼈대들이 뜨거운 태양 아래 드리워져 있었다. 바람도 이 죽어버린 도시론 오지 않았다.

난 본야드에서 많은 적들과 조금의 친구들을 찾을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꼭 필요할 때 살인을 해야 한다는 것과 내 적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깊은 지하 속에, 뮤턴트와 다른 적들의 배후가 있다는 것이다. 어둡고 불결한 볼트 안에.


그곳의 벽에는 인간의 살점들이 붙어 있었고, 죽어가는 자들의 비명이 복도를 울렸다.

그곳에서 난 악한 괴물들과 싸워나갔다. 그곳에 처음 들어서서 흉한 괴물들과 싸워나갈때, 난 그들의 하인을 한명 발견했다. (성당의 모피어스) 그리고 그의 의복을 빼았았다.


그리고 탐색중에 우연찮게도 그 볼트로 입성할수 있었다. 난 더 깊숙히 들어갔고, 더 섬뜩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벽에 '통합된' 고기들을 볼수 있었고. 그 중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그 붙은 고기들이 살아있기도 했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결국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가장 끔찍한 괴물을 보게 되었다.

(혐오스럽고 기괴하게 생겼기에 사진은 첨부하지않았음)


지금 난 그때의 기억을 확실하게 끄집어 낼수 없지만. 결국 난 거기서 빠져나왔고. 그 이후로 마스터와 그 뮤턴트 야수들은 더이상 생겨나지 않았다.

(마스터를 무력제압하여 폭파 or 설득을 통한 포기 둘중 하나를 택했던 모양)



내 일은 아직 끝난게 아니였다. 아직 하나의 임무가 남아있는 것이였다. 마스터는 그의 뮤턴트를 손쉽게 만들수 있도록 '생산 시설' 을 건축해 놓은 것이였다.


그는 되도록이면 방사능 수치가 낮은 인간을 잡은 후, 큰 통에 집어넣는다. 그리고 그 통은 FEV 바이러스로 가득 차 있는 것이다. 어쨌든 담겨진 인간은 변화하고. 결국엔 기괴한 뮤턴트로 변이하는 것이다.

난 그 통들을 찾아야 했고, 그들을 못 쓰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마스터가 죽었더라고 그의 군단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꽝이지 않은가.

다행이도, 브라더후드의 몇 친구가 단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다. 큰 통이 있는 기지를 침공했고, 더 많은 뮤턴트와 로봇들과 맞서 싸웠다. 내가 지나간 자리에는 누구라도 서 있지 못했다.난 임무를 받았고. 난 임무를 성공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그미트를 잃었다.

도그미트는 그곳에 있던 강력한 에너지 필드에 맞고 튕겨나가 죽었다.

여전히 그 개를 그리워한다.



결국 그날 난 그 통들을 박살내는데 성공했다. 뮤턴트 군단 또한.

내가 마지막으로 그들에 대해 들었던 내용은. 그들은 끝없는 사막으로 걸어들어 가서는 사라졌다는 것 뿐이였다.



볼트 13으로의 귀환


볼트 13으로 다시 돌아갔을때, 난 그들의 영웅이 아니였다. 오비시어는 육중한 볼트의 문 밖에서 날 맞이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내가 이루어낸 볼트를 위한 업적은 언제나 기억될 것이라고. 그러나 그는 더이상 나를 신용하지 않았다.

"내가 볼트를 구했지만 , 나 때문에 볼트가 무너질 것이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는 나에게 볼트를 떠나라고 했다."

(주인공이 볼트에 머무르면 주인공처럼 떠나려하는 거주민들이 생길수도 있음.)


개자식.
그래서. 난 떠났다.



바깥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슬픔만을 안겨다 주었다. 난 바깥에서 진정한 친구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날 따르다 모두 죽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의 가족이 나를 볼트에서 영원히 내쫒은 것이였다.난 비명을 질렀다. 난 울부짖었다.

그러나 점점 오비시어의 판단이 맞다고도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변한 것이다. 볼트와 그 바깥에서의 생활은 서로 너무 달랐다. 그리고 볼트와 그 바깥에서의 나 또한 너무나 달랐다.


그러나 한평생 오비시어의 판단을 용서한 적은 없다.


난 사막을 떠돌아 다녔다. 하지만 내 볼트 주변에서만 돌아다닐 뿐이였다. 아마 난 그때 다시 돌아가기를 간절히 원했었겠지.

결국 나는 그들에게 내가 다시 들어가도록 할 것을 요구하려고도 했으나. 다행이게도 그렇게 할 이유가 생기지 않았다. 그때 난 나의 친구들을 다시 만난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일어난 일을 듣고서, 나를 따르기 위해 볼트 바깥으로 나오기로 결심한 무리들이였다.


또한 그들은 바깥에 대해 조금밖에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내 보호 없이 그들은 얼마 못가서 죽을 것이였다.

우린 북쪽으로 이동했다. 볼트에서 서서히 멀어지고, 내 예전 삶에서도 서서히 멀어졌다.

난 천천히 그들에게 내가 배웠던 것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고, 결국 우린 함께 번영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부족


시간이 지나며, 우리 잡다한 무리는 한 부족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그들중 한명과 진정한 사랑을 가지게 되었고, 가족이 생겼으며, 부족도 서서히 강성해졌다.우린 대 절벽 뒤에 마을을 하나 세웠다.


고된 노력 끝에 안전한 우리들의 안식처가 생겨난 것이다.


우린 가끔씩 몇명의 순찰대를 볼트 13으로 보내기도 했다. 우리와 같았던 무리를 도와주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그 활동도 서서히 끝나 갔다. 모두가 볼트 13에 대한 기억이 무뎌진 것이였다.


난 이따금씩 볼트 13이 어떻게 됬는지 궁금하다. 또한 다른 볼트들도. 그러나 나에겐 그곳으로 떠날 시간이 없었다.난 우리가 살아남고 강해지는 기술들을 가르쳤다.

사냥, 농사와 다른 소중한 기술들. 우리의 터전을 건설하기 위한 과학 기술. 우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 기술. 나와 나의 사랑은 나의 부족을 이끌었다.


부족은 성장하고, 우리의 도움을 받아 또다시 성장한다. 우리의 딸과 아들은 부족의 지도자가 되고. 난 우리의 아이들의 강한 리더쉽과 사랑에 의해 우리의 부족이 더욱 강해질 것을 믿는다.


나의 사랑은 이미 몇년전에 시들어 버렸으나, 사랑스러운 자식들의 얼굴에 대한 마음만은 아직도 살아있다. 난 그것을 나의 아이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느낄수 있다.

이러한 나의 이야기는 그들의 유물이 되고, 그들의 자식들에게도 물려주게 되며, 우리 부족의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이것이 나의 이야기다.



그리고 난 이 이야기를 영원토록 간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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