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고래까와 0

어제가 월요일이었지요.

본래는 어제와 오늘 방송을 열심히 해야 하는게 맞는데 좀 갑작스런 상황이 생겻어요.

어제는 뭐 월요일이니까 쉰다지만 오늘은 화요일이잖아요.

어제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제가 요즘 기르고 있는 물고기가 알을 낳아 버렸어요.

아직 준비도 안된 상태인데 갑자기 알을 낳아서 어찌해야 될지 모르고 있는데...

소음이나 빛에 예민한 상태라 제가 방송을 해서 소리를 내면 물고기는 알을 잡아 먹든지

스트레스로 새끼낳는것에 열중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어제 오늘 내일 방송을 못하게 될수도 있어요.

이것은 생명존중의 마음이니까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요.

참고로 동영상을 찍어놓았으니 보여드릴께요.

방송 못하는 동안은 물생활 관련 영상이라도 올려드릴테니 저의 답답한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참고)*물고기 알낳는 영상---소음이나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찍어야 해요.

*알을 낳은 위치는 산란상에 낳은것이 아니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전자 온도계에 알을 붙여 놧어요.

그래서 급작스럽게 산란상도 구하고 가족들도 조용조용 생활하는 중입니다.

이해해줄거라 믿어요.   우리 트수들의 마음은 누구보다 착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생명존중이 우선이라 생각할거니까요.~^    

참고로 3일차 되는날에 유정란인지 무정란인지 알수있다고 해요.

그리고 암수 구분이 안된 상태에서 암수구분도 어느정도 3일쯤되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색 물고기는 암컷이 확실하고요.

흰색은 숫컷인지 암컷인지 요번기회에 알아 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여튼 이런 이유에서이니까 이해해줄거라 믿어요.

제가 말없이 롤을 하면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님들과 소통을 하기위해서 하는건데...

말없이 할까 이런 생각도 했지만 그것은 저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이쯤에서 마무리 할께요.

다음 방송할때 설명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약속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트리머 고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