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메 0

1. 고딩 때 매점에서 피자빵 산 후 봉지 뜯고 봉지 버린다는게 피자빵을 버림

2. PC방 알바할때 집게로 재털이 비우는데 집게로 내용물을 들고있고 쓰레기통에 재털이를 버림

3. (PC방) 재털이 비워서 냉장고에 넣어놓음

4. 리모컨 없어서 찾다가 포기했는데 냉장고 안에 있음

5. 폭염에 길가다 도믿맨 만나서 얘기들어주고 우유 뜯김

6. 밖에만 나가면 사람들이 길 물어봄

7. 칫솔에 클렌징 폼

8. 모르는 사람이 설문조사 해달라고 벨 누른거 열어줬다가 엉겹결에 집까지 들어옴(이건 반성)

9. 문열고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옴

10. 영화관 어두운데 들어가다가 팝콘들고 계단에서 구름

11. 골목 지나가는데 주차된 차 문 갑자기 열려서 부딪힘(2번)

12. 마트에서 나오다가 유모차랑 추돌 

13. 피자박스 닫다가 엄지손가락 다침

14. 스카치테이프 뜯다가 베임

15. 장지갑에 지폐넣고 동전 꺼내려고 지퍼열다가 손 베임

16. 박카스 뚜껑열다가 피남

17. 위에 있는 찬장에서 뭘 꺼내려고 했는데 키가 안닿아서 

눈앞에 보이던 밥상 밟고 올라가려다가 밥상 부서지고 정강이 찧어서 부상

18. 찬장열고 키친타올 꺼낸 다음에 기름닦고 버리러 가다가 열어놓은 찬장 문에 머리박음

19. 등쿠션 있는줄 알고 뒤로 기대다가 두개골 박살날뻔(이까지 여진 옴)

20. 바닥에 앉아있다가 일어서는데 달궈진 봉 고데기 짚고 일어남(화상)

21. 서서 화장하다가 선풍기에 손가락 들어가서 드르륵ㅠ 피남

22. 컴퓨터 의자 버리다가 바퀴에 발 찧기 2회

23. 마트 카트 바퀴에 발 깔리면 발절단날듯이 아픔

24. 방문 손잡이에 바지 허리띠 칸? 걸려서 못지나가기

25.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지기(다수 경험)

26. 다양한 벌레썰(매우 많음)

27. 수건걸다가 그 윗 수건걸이에 손 부딪혀서 멍듬

28. 다리 꼬다가 오른발 뒤꿈치로 왼다리 정강이 찍어서 멍듬

---1차추가

29. 종이컵 제대로 안들고 뜨거운물 받다가 앗뜨거파티 

30. 비빔면 소스 손에 묻은거 물로 씻고 모르고 눈비빔 그래서 하루종일 윙크함

31. 자꾸 앞사람 따라감

32. 통화하고 있으면서 폰 없어졌다고 심장 철렁

33. 전기밥솥에 쌀 씻어 넣고 보온누름

---2차추가

34. 맨손으로 설거지하다가 가위에 손 베임

35. 가위질하면 가위 손잡이 접합부? 부분에 살 쓸려서 살껍데기 까짐

36. 폴댄스 하다가 손바닥 껍질 다 까짐

37. 폴댄스 하다가 발바닥 껍질 다 까짐

---3차추가

38. 모기 물린데 버물리 바르고 나도 모르게 긁고선 눈 비빔  

39. 상다리 접다가 접합부에 손끼어서 다침

---4차추가

40. 화초 잘라줘야되는거 자르다가 가위에 손 찝혀서 손가락 피멍 

41, 태블릿 선 뽑다가 거울 넘어지면서 화장대 와장창 모니터 선 빠졌는데 모니터 고장난줄 알고 주문

42. 인공눈물로 눈 찌름

43. 샤워볼에 샴푸, 샴푸할때 바디워시, 칫솔에 클렌징 폼, 안경쓰고 세수 등, 양치하고 또 양치하기 

44. 출근하러 나오는데 가방끈 현관문 손잡이에 걸려서 뒤로 

45. 행거 조립하는데 열심히 해도 안되서 

고무장갑도 끼고 수건들고 하고 맨손으로 하다 안되서 

거의 포기 직전 덜렁덜렁 엉망진창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육각렌치?를 줬었넹

46. 컴퓨터 선 많이 꽂은 어뎁터에 커피가 쏟아져서 정전 

47. 고구마 씻다가 고구마 작은 껍데기 안뜯어져서 엄지손톱으로 밀다가 엄지손 밑에 까지면서 피 콸콸, 고구마 피범벅 

48. 파마해서 머리 안감고 쪼리신고 만화책 갖다주러 나갔다가 넘어져서 모자랑 쪼리랑 만화책 다 날아감

근데 바로 앞에 마을버스 안와서 사람 개많았구, 다들 도와주심.. 쪽팔렸지만 일어나서 만화책 갖다주고 돌아오는데

아직도 버스안옴.. 사람들 있구........ 나는 무릎에 피 많이

49. 등쿠션 버리고 새로주문하고 아직 안왔는데 등쿠션 있는줄 알고 뒤로 기대서 머리 박음.. 턱까지 통증 

50. 감자 깎다가 감자 깎는 칼로 손톱 날려버림

---5차추가 

51. 컴퓨터 의자에서 침대로 기어가다가 의자에 왼발꿈치를 찍고 "아!" 한 후, 오른 다리를 옮기다가 똑같은데 오른다리도 박음 "아!"

52. 정신없이 밥 차리다가 키친타월로 기름을 닦고 다른 손에는 집게를 들고 있었는데 쓰레기통에 집게를 

5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택배를 현관에서 뜯다가 벽에 팔꿈치를 박고 전기를 느낌 

54. 침대 옆 콘센트에 꽂혀있던 핸드폰 충전기에 핸드폰을 연결했는데 충전이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뭐지 하고 손을 콘센트에 대고 

이만 세상을 떠날 뻔 했습니다 

(콘센트 플라스틱 부분이 아작이 나있었어요) 

55. 퇴근하고 집가는 길에 초등학교 철조망? 지나가다가 안쪽에서 작업하던 분께 약품 스프레이 테러를 맞았는데 '괜찮겠지 뭐'하고 

그냥 지나가다가 혹시 피부에 문제라도 생길까봐 돌아봤더니 아저씨가 오히려 손을 흔들며 괜찮다는 제스쳐를 했는데 

따지거나 묻지도 않고 그냥 집에 옴... 

56. 출근하는 길에 약간 황토방? 같은 옷을 입은 작은 요크셔테리어를 마주쳤는데 개가 바닥에 대고 냄새를 맡고 있었어요

목줄도 없고 그냥 그러고 있길래 지나갈려고 했는데 개가 갑자기 저한테 큰소리로 짖으면서 발광을 해서 저도 너무 당황했어요

그런데 어디서 보길 짐승한테 약한 모습을 보이면 공격당할 수 있다고 해서 저도 같이 짖었어요(?) 

그랬더니 개도 조금 쫄았는지 더 이상 다가오지는 않았고 제가 차도 쪽으로 돌아서 피했는데 개도 안따라와서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그 개 주인이 개랑 저랑 짖는 소리를 듣고 'OO아!!!'하고 큰소리로 부르는걸 들었는데 집 문을 다 열어놓고 개가 나가든 말든

그냥 방치를 해놓은거에요! 그러면 내가 화가 나요 안나요? 가는 길에 경찰서가 있어서 신고하려다가 한 번 참았는데

그 이후로 그 집 주변 지나갈 때마다 문이 열려있어서 늘 고민만 했어요 

57. 머리 뒤집어 말리다가 왼손 엄지로 눈 찌름

58. 헤어스프레이 눈에 들어감

59. 커피포트 물 담는데 뚜껑이 갑자기 닫혀서 손가락에 피남 

60. 머리카락 손으로 빗다가 손가락 베임 

61. 진통제인줄 알고 수면유도제 2알 잘 못 먹음(이지엔->쿨드림)

62. 모르는 고양이한테 오줌 맞음 

기억잘안나오.. 생각나는대로 추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