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시아쨩 0

슈뢰딩거의 고양이. 그래서 고양이는 죽었나 살았나. 

이 이론은 한동안 계속해서 분석되었으며 많이도 알려져있다.

솔직히 이 이론은 설명하기만 쉽지 분석하기 어려운데 한번 분석해서 설명을 해볼까 함미다.

이번에도 줄글입니다 ('-') 어차피 아무도 안읽으니 상관없..

 일단 다 알고있으실것 같아도 무엇인지 설명하자면 

  완전히 밀폐되고 불투명한상자 안에고양이와 청산가리가 담긴 병이 들어있다. 청산가리가 담긴 병 위에는 망치가 있고 망치는 

          가이거 계수기와 연결되어있다. 방사선이 감지되면 망치가 내리쳐져 청산가리 병이 깨지는 구조고 결국 그 병이 깨지면 

고양이는 중독되어 죽고 만다. 가이거 계수기 위에는1시간에 50%의 확률로 핵붕괴해 알파선을 방사하는 우라늄 입자가 놓였다.
                                          이럴 경우 1시간이 지났을 때 고양이는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가? 

                     실험자는 외부에 있기 때문에 관찰이나 간섭을 절대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대답을 해야 한다. 

대충이런, 요약하면 고양이는 절반의 확률로 생사가결정되며 우리가 1시간후에 박스를 개봉했을때 고양이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코팬하겐 해석에 따라  죽음과 생존이 중첩되어있다고 말할수있다. 슈뢰딩거는 중첩이 말도 안된다며 이를(코팬하겐 분석을)

강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결국 양자역학은 결정론에 어긋나는것이라 해석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 발판이 되었죠.

한글요약을 하자면 박스안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를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양자역학이 바뀌었습니다. 슈뢰딩거 나쁜넘;;

그리고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불확정성의 원리를 비판하기위해서도 만들어진 가설입니다. 하지만 슈뢰딩거의 이론과 다르게

이 두가지는 서로 같아요. 

일단 불확정성의 원리가 뭔지부터 알아보죠 

무언가를 입자라고 입증하려면 그 물체의 위치와 운동량을 알아햐 합니다.

예시로 빛을 입자라고 증명할때 그 위치를 측정하면 운동량을 측정 불가하고 

운동량을 측정하면 위치가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론이에요.

슈뢰딩거는 이를 강하게 비판하기위해 고양이를 앞세우며 여러 반박을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둘은 같은 이론입니다.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특정한다는건 고양이가 있는 상자를 연다는 말이죠.

근데 슈뢰딩거는 이는 불가능하다는 자신의 말에 역설을 해버립니다. 허접

하지만 이 이론은 여전히 쓰이며 아직도 연구되는 이론중하나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더 쉽게 이해하기위해 예시를 들어볼게요.

 '복권을 긁기 전까지는 당첨도 되고 꽝도 되어 있다. 긁고 난 다음에 둘 중 하나로 결정된다 .'

 긁기전엔 당첨이기도 하고 꽝이기도 해서 긁고난 다음에야 그 둘중 하나로 결정된다는말입니당.

이게 최대한 쉽게 설명된예시에요. 이게?

또한 이 이론은 여러 매채에 사용되었습니다. 큰예시 두개만 들어볼게요.

1.슈타인즈 게이츠.

린타로에의한 해석이 린타로가 아닌 다른 해석이 될때 그 현실은 바뀌게 되는 

세계선이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다세계이론에 부합합니다.

2. SOMA

사이먼은 눈을 뜨지 않았다면 A의식일수도, B의식일수도 있지만 눈을뜨면 둘중 하나로 확정이됩니다.

그러니까 동전던지기 라는거에요.

네 이렇게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대해서 줄글로 지루하게 써봤습니다.

솔직히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죽었든 살았든 그냥 슈뢰딩거를 쏘고 없던일로 해버리고 싶어요.

이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슈뢰딩거만이 특정할수있었겠지만 

이미 죽으셨으니 가설로 남아있겠죠.

고양이는 목숨이 9개이니까 산걸로 하자

*중요* 고양이는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