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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과장이 들어간 후기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주빙님 방송을 본지 언 8년 어느날 급자기 홍대로 팬미팅 한다길래 엌 가야딩 이라는생각과 동시에 

당일날이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저에게 절을 올리는 모습을보고 저도 모르게 지갑에서 만원짜리가 나올뻔했습니다 

(참고로 오시는 분마다 다 절해주심)

다행이 저의 킹갓 자제력 덕분에 지갑에는 손이 안갔습니다 ㅎ (휴~ 다행) 

그리곤 절 100번을 끝낸 주빙님은 킹갓 땀과함께 정모에 모인 시청자 분들이랑 노가리를 좀 까시다가 오시느라 수고하셨다고

킹갓 땃땃한 레쓰비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깊은 감동과 동시에 고깃집으로 빤스런 했습니다 (참고로 고기 겁나 맛났음 ㅠㅠ)

다들 처음이라 서먹서먹 했지만 우리 킹갓인싸 트수님들 덕분에 고기를 먹으면서 많이들 친해지셨습니다 어느정도 친해지고 고기랑 

음료만 먹다보니 소주생각이 너무 났습니다 다른분들도 소주생각에 눈물을 훔치며 아쉽지만 다음에 라며 음료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리곤 주빙님이 어디론가 사라지셨습니다 어디있나 보던중 트순이분들과  재미있게 대화 중이였습니다 저의는 그걸보며 역시

인싸 스트리머 주빙! 이러며 고기를 야무지게 먹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해산할때가 왔습니다 다들 아쉬움과 동시에 노래방 가실분!

이러시길래 저 같은 아싸 트수는 기가 너무 빨려서 안가고 인사드리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역시 킹갓인싸 트수님들)  

무튼 재미있는 정모였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발로 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lood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