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메타몽.. 몇년 썼더니 이렇게 솜이 죽어버려씀다
특 : 변신메타몽이라서 잠만보 버전.... 베개로 써서 솜이... 없어짐..ㅠㅠ
빨래도 해줬는데도 상태가 안좋음...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했음...
1Kg 벌크 솜을 구매한다..
도착 후 솜 사진은 굳이 찍지 않았지만..
이제 메타몽의 솜을 분해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일단 등을 뜯어본다..
등을 뜯고 나니 솜이.. 우글우글거리게 뭉쳐있따...... 일단 한숨 한번 쉬고 새로 온 솜을 보면서 기분 좋아하고...ㅎㅎㅎㅎ
솜을 한가득 뺀다..
뺸 솜은 버리기 편하게 솜이 왔던 봉투에 담아준다...
이것도 일이여 일...ㅠㅠㅠ
솜을 다 뺀 메타몽은 일단 이렇게 넘겨둔다..
흐물흐물...ㅎ..
뜯긴 등짝을 이용해서 손발머리부터 솜을 빵빵하게 채워준다...
왜냐면.. 어차피 변신해야하니까 손발은 빵빵해야한다...
대충 다 넣은다음에 등짝을 꼬매버렸다
그래야 이쁘다
솜바꾼 후 메타몽!! 잠만보 버전이다 ㅎㅎㅎ
이거슨 메타몽으로 변신했을때...
안에 들은게 방울솜이라고 동글동글하게 생긴 솜이라서
이쁘게는 안보이지만 ㅠㅠ
그래도 보들보들하니 빵빵한 메타몽 돼버려서 기부니가 좋다 ㅎㅎ
~메타몽 자랑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