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다른 이름은 지은이:팽두주희
사랑 그 다른 이름은 무엇일까
아픔? 아니면 달달함? 그것도 아니면
그누구보다 더 소중하고 따뜻한 기분
들게 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때면 미안한 감정이 든다 했다
그사람에게 모든걸 해주었는데도 미안한 감정이 들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다고 그래서
미안한 감정이 든다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유치해진다고 했다 그사람에게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고 그사람에게 좋은 사람
착한사람으로 기억돼고 싶어한다
사랑은 생각해보면 참 대단하고 신비로운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군가를
좋아하게 돼고 사랑하게 돼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