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숭이동인지님 어제 밤 방송시간 직전에 병원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아버지가 혼자 화장실 가시다가 낙상하셨다고
급히 병원으로 가느라 어제 방송은 켤 수가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후로 지금도 쭉 병원에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낮에만 간병하다 밤에는 집에와서 방송을 켤 수 있었는데
어제 밤 병원에서 간호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보호자가 항시 상주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혼자서 24시간 전담은 지난번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무리라고 판단하여 형과 상의해서 형이 오전 오후를, 제가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보는 순으로 간병하기로 정했습니다.
고로 당분간은 정상적인 방송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항상 꾸준히 찾아와주시는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교대 후 오전시간이라도 체력이 되면 켜보는 방안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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