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파를 잘 즐기며 3년정도 인생투자한 자칭 던린이입니다. 본캐가 검제인데 검제가 리메이크 되서 나온다는 말에 퍼섭 공지 나오자마자 리메이크된 검제를 더욱더 새롭게 즐겨보자 라고 생각하여 본섭에 오기전까기 아무것도 안하고 언제 넘어오지 존버만 타고 있었습니다.
넘어왔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금욜에와서 컴터를키고 던파 업데이트를 하며 검제를 어케 해야지 잘 썼다고 소문이 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otp를 풀려는데 하필이면 그전날에 핸드폰을
작살 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otp를 풀고 던파를 켜서 검제뚠이랑 신나게 헬도 돌리고 레이드도 뛰고
재밌는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검제뚠에게 내일보자는 안부인사를 보내고 내일은 무슨색 할아버지를 잡지 라고 생각하며 꿈나라로 갔습니다.
아침에 편집하나를 끝내고 12시경에 던파를 접속하는데 누군가가 접속중이라서 연결을 끊습니다. 라고 뜨는걸보고 아 해킹당했나? 설마? 라는 심정으로 들어가는데 저의 검제의 옷이 다 벗겨져있고 무기도 아스칼론
하나 껴있고 다 갈렸습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확인해보니깐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스승님한테 해킹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다행이도 스승님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탈던은 금했습니다.
스승님에게 다시 고맙습니다.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