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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생명을 키우려하지 맙시다

0fe8a
2019-05-13 01:10:12 19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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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지.. 아니구요 저희집에서 키웠던 보리싹입니다

몸에 좋다고 아부지가 갖고오셨어요

어릴때 방학숙제로 식물 관찰일기 쓰는 느낌으로.. 한 5일동안 지켜봤는데

참 잘 자라더라구요 햇빛 받으라고 베란다 문도열구 잘 봐줬는데

며칠 전부터 구린내가 자꾸 나더라구요?

싹이 안 튼 보리가 다 썩어서 굉장한 냄새를 내고있ㅅ었습니다

엄마랑 저랑 물 갈아줬는데도 냄새가 나서 오늘 결국 베어먹는데

지금 집안이 똥내로 가득합니다

진짜.. 거실부터 방까지 냄새에 점령당했어요

살면서 아빠가 화장실에서 나올때보다 독한냄새는 처음임

채소는 그냥 마트에 쌈채소를 먹읎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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