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해서 길고 긴 단간론파 V3가 전부 끝났습니다.
당초 계산했던 것보다 빨리 끝났지만 그래도 플레이타임은 길었네요.
그런데....본작은 한마디로 느낌을 말하기가 어렵네요. 좋은것도 나쁜것도 전부 뒤죽박죽 되어버려서 정리가 되질 않습니다.
아무튼! 단간론파 시리즈가 모두 끝났으니(절절소는 패스합니다.) 다시 디맥으로 돌아가.....기 전에
단간론파 시리즈, 특히 슈퍼 단간론파 2...클리어한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챕터1, 4~6, 그 중에서도 챕터5는 특히 생각하기만 해도 평정심이 유지가 되지 않는군요.
그런 관계로 다음주는 휴방하면서 불안정한 멘탈을 바로잡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멘탈회복이 좀 빨리 될 수도 있지만 혹시 몰라서 기간 좀 길게 잡았습니다.
휴방 건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공지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