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구루밍님 파밍공략 1탄 주소
ㄴhttps://tgd.kr/8225160
파밍공략 2탄 주소
ㄴhttps://tgd.kr/8269738
(꼭 복붙으로 입력하세요. 그냥누르면 오류나네요...일해라 트게더)
자 순서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이번 공략에서는 돈을 어찌벌것 인가? 노후대책은 어찌할 것인가?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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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갖가지 잡다한 재료를 주어다가 팔아서 연명하고 있는데...좀 더 많이 편하게 돈을 벌수는 없을까?
1)첫번째 팁 꼬우~
ㄴ1)행성특산품 파밍
1. 알부민 진주
파밍공략 1탄에서 살기좋은 행성에 정착하셨다면, 99.99%로 그 행성에는 '알부민 진주'라는
나름 고가의 템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을 행성특산품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러한 특산품에 손을 댈 경우
우리의 빌어쳐먹을 센티널님들이 무려 3단계 경보나 달아주시면서 뚝배기를 부수러 오십니다.
그래서 먹고 재빠르게 째야되는데요. 먼저 '알부민 진주'먹기 팁을 알려드립니다.
진주라서 그런지 이상한 조개 같은 식물에 들어있는데 식물을 까는것 까지는 센티널이 반응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물을 먼저 다 까놓고(보통 4~20개 정도의 식물이 뭉쳐있습니다), 재빠르게 줏어먹고 빤스런을 하시면됩니다.
2. 중력 미자 공
자 그 다음은 조금 혹독한 행성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중력 미자 공'이라는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들도 행성특산품이며 먹는 즉시 센티널님이 달려옵니다. 어휴 또 쳐오시네^^
'중력 미자 공'은 행성마다 색깔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등등...
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멀리서 보았을 때 금속재질같이 보이며,
가까이 가면 섬광탄급의 눈뽕을 선사하는 빛의 구체로 변합니다.
'중력 미자 공'은 그냥 행성 바닥에 널부러져 있기 때문에 그냥 바로 주어먹기만 하면되고,
가까이 간다고 센티널이 반응은 하지 않으나, 가까이 가면 유저의 눈을 괴롭힙니다(눈뽕극혐;;)
ㄴ2)지하유물
자 두번째는 지하유물입니다.
지하유물이 무엇인가~하면, 보통 행성 동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보텍스 큐브'를 말하며 이 '보텍스 큐브'를 먹을경우
자동으로 '테트라코발트'라는 부수입도 따라옵니다. '보텍스 큐브'와 '테트라코발트' 자체는 위에서 말한 특산품보다 싸지만
어떤행성이든 생물체가 존재하는 행성이면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테트라코발트'의 경우 정제기에 넣고 돌리면
1개당 '이온화코발트'를 무려 150개나 주는 좋은 녀석입니다.
(물론 나중엔 저 이온화코발트 그냥 돈주고 삽니다. 자본주의만세!!!)
때문에 돈도 벌면서 '이온화코발트'가 필요할 경우 요긴하게 쓰이는 녀석이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ㄴ3)유충코어
세번째는 고인물들도 새로 캐릭을 생성했을때 많이 쓰는 유충코어작입니다.
하지만 이 유충코어작의 경우 컨트롤과 요령이 있지 않으면 몹한테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 약간의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행성구조물중에 '유기된 건물'이라는 구조물에서 파밍이 이루어지며,
구조물 주변에 작은 알같이 생긴것을 멀티툴을 이용해 부수면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을 부수면 저글링들이 튀어나와서 유저의 뚝배기를 맛보기 위해 개때처럼 달려들기 때문에
약간의 요령이 필요합니다.
1. 공중유닛메타
제일 따라하기 쉽지만, 효율이 낮고 날씨가 혹독한 곳이면 파밍해서 얻는 돈보다
'유해요소방호장비'충전비용이 더 들 수도 있는 방법입니다.
간단히 유충알을 부수면 나오는 저글링들은 원거리공격도 공중으로 날 수도 없습니다.(뚜벅이들 잼 퍄퍄)
알을 1~2개를 부수고 건물이나 함선위로 올라가버리면, 일정시간이 지난후에 저글링들이 잠잠해집니다.
그럼 다시 알을 부셔서 유충코어를 얻고 다시 올라가는 것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2. 존버메타
'공중유닛메타'와 같이 따라하기 좋고, 공중유닛메타보다 효율은 조금더 나오지만 약간은 귀찮은 방법입니다.
이 메타의 핵심은 'NPC들은 건물로 들어오지 못한다'를 이용한 것인데요.
간단히 알깨고 유기된 건물 안으로 쏙 들어가시면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날씨가 혹독해도 안으로 들어가서 버티면 되기 때문에 환경에서도 자유롭습니다.
다만 건물 입구와 반대쪽에 알이 있으면 그만큼 이동에 시간이 걸리니 조금 귀찮습니다.
3. 땅굴메타
이 방법이 고인물들이 즐겨쓰는 방법이며 익숙해질경우 위 2가지 메타보다 훨씬더 엄청난 효율을 자랑합니다.
대신 방법이 조금 복잡할 수도 있는데, 유충알옆에 수직으로 굴을 뚫어줍니다. 그리고 굴속으로 들어가서 위쪽에
지면들을 조금씩 깍으면서 유충알을 부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유충코어들이 땅굴속으로 굴러들어오기 때문에
굴러오는 호박...아니 코어들을 그냥 줍어먹기만 하시면됩니다.
땅굴메타가 효율이 좋은 이유는 환경에서 자유롭고, 땅굴속으로는 저글링들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잠잠해질때까지
쉬지않고 파밍을 할 수 있습니다.
2. 행성특산품, 지하유물, 유충코어...다 좋은데 난 아직도 배고프다 더욱!더욱!!!자본주의!!!!!
2)두번째 팁을 선사하노라
ㄴ위에 방법들로 어느정도 노가다를 하여 멀티툴도 바꾸고 함선도 바꿔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죠?
이젠 퀘스트 한방으로 약 500만원씩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을 하기 위해서는 화물선이 꼭 필요합니다(종류는 상관없습니다. 아무 화물선이면 됩니다)
보통 저같은 경우는 위와같은 노가다는 꺼려하는지라 이 방법으로 종잣돈을 모아서 돈을 불렸습니다.
방법은 저어엉마아알 간단합니다.
1)화물선을 아무거나 얻는다.
2)자신의 화물선으로 가서 조종실에 있는 화물선테이블중 '화물선 퀘스트'를 클릭한다.
3)화물선 퀘스트중에 '양자프로세서, 휴대용 융합기, 극저온실, 저온펌프, 융합촉매, 초전도체, 액체폭약'들이
보상으로 있는 퀘스트를 선택합니다
(참고로 화물선 퀘스트는 한번에 한개밖에 받을 수 없고 받고나서 불러오기를 하거나
게임을 나간다면 퀘스트가 사라지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만약에 저러한 보상이 퀘스트중에 없다면 아무 퀘스트나 받고 바로 퀘스트를 포기해줍시다.
5)그러면 새로운 퀘스트가 생기는데 위 보상이 나올때까지 반복해주시면됩니다.
이렇게 화물선 퀘스트를 통해 얻는 더 보상들을 가져다 파시면 400~500만 정도의 돈이 들어오는데,
그럼 '이렇게 보상이 혜자스러운데 퀘스트가 어려운거 아닌가요?'하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아뇨 어떤 퀘스트든 그냥 길어야 1~3분이면 깹니다;;
특히나 그중에 우주해적을 잡아오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우주해적이 있는데로 가면 무려 5~6마리가 유저를 반겨줍니다.
(쉽다메 이쉑ㅎ...)
어허어허 돌 내려 놓으시고...한국말은 끝까지 들으셔야합니다.
이 우주해적들이 잡는게 목표이긴한데 잡을필요없이 만나자마자 뒤돌아서 빤스런으로 화물선으로 오면
퀘스트가 완료됩니다.(야이씨 개꿀)
이런식으로 화물선퀘스트를 반복하면 천만원단위돈은 우습게 느껴지실겁니다.
tip1)가끔 걸리는 퀘스트가 새로 생기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럴경우 저장하고 게임을 재실행하신 다음에
다른 성계로 가셔서 화물선을 소환하시면 됩니다.
tip2)퀘스트중에 '흉물처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 퀘스트의 경우 퀘스트를 활성화 하시면 건물위치 하나를 찍어줍니다.
해당위치로 가시면 '유기된 건물'로 보내주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시면 퀘스트가 '포식자 처치 0/0'으로 바뀝니다.
간단히 알을 부셔서 나오는 저글링들은 퀘스트 숫자만큼 잡아주시면되는데 가끔 버그로 퀘스트가 변하지 않으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없으니 퀘스트를 포기하시고 새로운 퀘스트를 받으러 가시거나 유충코어를 캐셔도 됩니다.
3. 줏어서 팔고...퀘스트해서 팔고...근데 돈파밍은 이것이 다인가?정녕 그런것인가?갓겜이라면서?
3)세번째 팁 몸쪽 꽉찬 직구로 던져드립니다.
ㄴ보통 저는 여기서 2가지 메타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하나는 '부농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용병왕'입니다.
특징은 간단합니다. '부농의 길'은 말 그대로 노맨즈스카이의 갓농업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이 노오오력한만큼의
이득이 돌아오는 경우로 현재 저 같은 경우 본캐가 '부농의 길'루트를 타서 한번수확에 약 2억유닛정도 벌어옵니다.
그리고 '용병왕'의 경우는 초반에 멀티툴을 24칸짜리를 빠르게 구하고
'나노로봇군집'을 주는 온갖 퀘스트를 수행해서 벌어들인 '나노로봇군집'을
엑소슈트와 멀티툴모듈에 투자하여 걸어다니는 행성파괴급병기가 되어 화물선퀘스트를 노가다하거나
빌어쳐먹을 센티널들을 끝도없이 학살하면서 나오는 부산물들은 정거장에 내다 팔아서 돈을 버는 루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노가다나 잔잔히 파밍과 제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농의 길'을 추천드리고
FPS와 액션게임을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용병왕'을 추천드립니다.
자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공략글을 읽어주시고 좋았다면 제 트위치채널 팔로우 함 쌔리박아주시고,
혹시나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댓글에 남기시거나,
방송중에 오셔서 질문하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립니다.
다음은 과연 '부농의길'과 '용병왕'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지에 대해 공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