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썼는데요
현재까지 두분한테 보내서 한분은 씹히고 한분은 내년까지 자리 없다고 답장받았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씁슬하네요ㅜㅠ
취직준비해야하나싶고ㅠ(4학년입니다)
마지막 보루인 연구실 홈페이지 보니까 연구실 컨택 메일이 따로 있는데 보니까 석사분 메일이랑 동일하더군요.
교수님때 메일보내는것처럼 자소서 성적증명서 다 첨부해서 보내나요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인턴자리 있냐고 물어보나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
제가 관심있는 연구실이 A대학의 세 곳인데 위에 언급한 곳이 마지막입니다. 이곳마저 연락 실패하면 현재 자대의 지도교수님께 부탁해서 해당 A학교 친한 교수님이 계시는데 거기가서 인턴하는게 대학원입시에 도움이 될까요? (분야가 비슷하긴합니다 다만 은퇴가 얼마 안남으신걸로 압니다.)
자대 학부연구생은 미뤄두고 싶은 것이 이미 제가 타대대학원진학을 원하는걸 알고 있습니다(꺼리겠죠) 다음으로 제 지도교수님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 선택지도 좋겠지만 다음학기 연구년이셔서 한국에 안계실것같아 자대 학부생인턴은 일단 보류중입니다.
물어볼곳이 없어 여기에 써봅니다ㅠㅠ
전공은 전화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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