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 방송 끝에 배틀그라운드 솔큐 1등을 드디어 했다. 물론 첫 1등은 아님.
아시아서버에서 한건 아니고 편법으로 동남아시아 서버로 1등을 했지만
2등 한 번, 1등 한 번이면 나름 준수하지 않았나 싶다.
기분좋게 방송을 마무리하게되어서 좋지만 하나의 고민이 있다.
"팔로우"
최근 몇 주 동안 팔로우가 잘 늘지 않는데, 아마 배틀그라운드를 많이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게임의 특성상 잘하는 방송이 아니면 시청자수가 늘기 쉼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은데
어떤식으로 방송을 해야할지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어쨋든 오늘은 기분좋게 마무리를 지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