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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시작게임 - 폴아웃4, 디스워오브마인(Fallout4, This War of Mine)

Broadcaster 김이지
2019-08-11 18:25:56 24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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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전쟁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1945년, 군대에 복무하던 나의 고조부께서는
언제쯤 집으로 돌아가서 아내와 아직 얼굴도 모르는 아들과 만나게 될 지 궁금해했다.
그 소원은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2차 세계대전을 끝내면서 이루어졌다.
세계는 멸망을 기다리는 듯 했지만, 대신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원자가 지닌 에너지를 무기가 아니라, 거의 무한한 동력원으로 쓰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한 때는 공상과학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사치를 누리고, 즐기게 되었다.
가전 로봇, 핵융합 엔진 자동차, 휴대형 컴퓨터들 말이다.
그러나 21세기가 되자,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에서 깨어났다.
수십 년간의 소비가 거의 모든 주요 자원의 고갈을 초래한 것이다.
모든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했고
평화는 그저 먼 기억이 되었다.
지금은 2077년.
총력전이 우리 코 앞에 닥쳤으며
나는 내 자신과 아내, 그리고 내 갓난 아들이 걱정된다.
왜냐하면 군에 복무했던 시간 동안 나는 한 가지를 배웠기 때문이다.
전쟁, 전쟁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폴아웃 4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2015년 11월 10일 출시한 오픈월드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RPG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H2인터렉티브가 15년 11월 20일에 정식 발매 하였다. 2017년 6월 13일 E3 베데스다 쇼케이스에서 VR 버젼 출시가 발표되었다.

폴아웃 3으로부터 10년 후, 폴아웃: 뉴 베가스로부터 6년이 지난 서기 2287년의 커먼웰스, 즉 미국 동북부의 보스턴을 비롯한 메사추세츠 주 일대를 무대로 하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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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11 비트 스튜디오에서 2014년 11월 14일에 출시한 전쟁 생존게임이다. 전쟁 중 민간인 생존자들이 피난처에 모여 낮에는 피난처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집을 수리하거나 가구/도구를 제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동료들 중 한 명이 밖으로 나가 음식물과 자재 등을 조달해야 한다. 다른 주택이나 건물의 잔해로부터 음식물과 무기들을 뒤지며, 간간히 등장하는 다른 생존자들이나 상인에서부터 군인, 강도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대해서 종전일까지 무사히 생존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전쟁 나면 누가 죽습니까? 바로 니가 죽습니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 되시겠다.








간만에 3D 계열 게임을 하는것 같네요


여름 더위 떄문에 반강제적? 으로 도트겜만 했었는데

간만에 눈호감 한번 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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