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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 시작게임 - 디 이블 위딘(THE EVIL WITHIN)

Broadcaster 김이지
2019-05-16 19:14:37 27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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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한 2014년 10월 14일에 발매된 작품이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유명했던 미카미 신지캡콤 퇴사 이후 첫 총괄 제작을 한 호러 게임. 


게임의 전체적인 양상은 광고에서 늘 내세웠던 '바이오하자드(해외에선 레지던트 이블)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의 신작!'이란 말마따나 기본적으로 바이오하자드처럼 호러 세계를 무대로 하여 액션을 펼치는 것이 기본 골자이다. 그러나 동시에 바이오하자드 시절 때부터 끊임없이 지적당해온 미카미 신지 특유의 이상한 고집이 대폭발하기도 했다. 미카미 신지는 예전부터 조작이 쉬우면 공포감도 옅어진다는 괴랄한 사상을 신봉했는데[12], 이번 작품에서도 그런 사상이 깊이 녹아있다.

이블 위딘 첫 챕터를 플레이 해보면 전기톱 사디스트로부터 도망치고 숨어 다녀야하기 때문에 이블 위딘은 아웃 라스트나 암네시아 같은 게임이 아닌가라는 말이 나왔었는데 잠입은 부 요소일 뿐 진짜 핵심은 바이오하자드 4와 마찬가지로 제한된 환경에서 탄약을 최대한 절약하면서 싸우는 것이다. 다만 이블 위딘에서는 (최소 서바이벌이상 난이도 기준으로) 환경이 더 극도로 제한되어 있고 탄약이 매우 짜게 나오기 때문에 총기류를 막 쓰다간 탄약이 고갈되면서 고생길이 열린다. 이 때문에 탄약을 절약하기 위해서 상황에 따라 전략을 짜게 만들고 주변 환경과 무기를 다양하게 활용해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단순히 적들을 피하고 쏘는 것보다 적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 전략을 세우게 된다.

게임 시스템이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폭넓은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서 어떤 보스와 싸울 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빈틈을 잡아내서 싸우는 것이며 다른 방법은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나이퍼나 매그넘의 대미지를 최대한 올리고 애고니 석궁의 전기 화살로 보스의 움직임을 막아놓고 화력을 부어서 보스가 아무 것도 못하게 재빨리 죽이는 것이다. 보면 후자가 더 편하고 나아보이지만 무기 대미지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많은 그린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린젤을 가능한 많이 모으고 적절히 써가면서 비축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진다.


-출처 꺼무위키-


GTA5와 한참 고민하다 이블위딘으로 결국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선택 이유는 난이도 였네요


이블위딘의 경우 난이도 관련 이야기가 계속 나올 만큼 빡겜 향기가 물씬나길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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