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카드의 성능이 발전해도 예전 방식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방식에 대한 제안을 해봅니다.
1. 기존의 방식.
예전의 방식은 캡처카드에 출력이 없어서 화면 복제를 이용해서 게임컴에서 2개의 출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방식은 송출컴 출력이 메인으로 잡히거나 하는 이유로 모니터의 수직주파수가 60으로만 잡히는 문제를 만듭니다.
하지만 캡쳐카드의 모니터 EDID 호환성 기능이 부족한 저렴한 캡쳐카드나 장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또다른 단점으로 화면 복제는 VGA에 부하가 걸립니다.
2. 최신 캡쳐카드
원래 이건 캡쳐카드 회사가 권장하려던 방식이었지만 초기 모델에서는 호환성 문제들로 인해서
사용을 많이 피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출력의 패스스루 기능이 좋아져서
모니터의 144 수직주파수 설정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연결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이 방식은 화면 복제가 없어서 추가적으로 VGA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좋은 캡쳐장비를 사용하신다면 이제 화면 복제의 늪에서 벗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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