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A에 올렸던 글 ]
취미로 방송 진행중인 에리디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노트북이라는 것 자체가 문제인가 생각해봤지만.. 평균프레임의 2배가량 떨어지는건 그것 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트북 스펙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 CPU: I7-9750H (2.6GHz) 4.5GHz
- GPU: GeForce GTX 1660 Ti Max-Q 6GB
- 램 16GB (8GB x2)
- 주사율 144Hz FHD
NVENC -> x264 -> 퀵싱크 모두다 실행 해보았습니다.
프레임이 제일 많이 떨어지는 순으로는 x264 > NVENC > 퀵싱크
그럼 퀵싱크를 사용하면 되지 않나? 하니 프레임이 말도안되게 절반가량 떨어집니다.
보통 롤 프레임이 170이라면 시작부터 100->85 순으로 계속 하강합니다.
게임환경도 모두 중간으로 타협하고 있고, 딱히 환경자체에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혹시 이런현상 해결하신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문제해결 ]
일단 노트북치고는 프레임 잘나와서 놀랬는데..
퀵싱크에 비동기 7/High/Quality로 해주시고 32샘플(이름 기억이잘..)/720p기준으로 거의 방송과 게임이 서로 영향받지않고 방송이 가능했습니다. 프레임은 최대 300이상 나왔지만 자원고갈방지를 위해 240까지 프레임을 제한해 뒀습니다.
그리고 방송자체가 프레임이 끊기는 것은 내부 조금만 설정을 바꾸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잘 안나왔던 이유는 제가 SLI/CrossFire 캡쳐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거의 20일동안 찾아다니고 최적화 다하고 다녔는데도 이거 하나때문에 이랬던거라니,,,
처음에는 obs가 저 캡쳐를 사용하지 않을시에 게임화면을 못잡더라구요. 키니까 바로 되서 습관적으로 했던 것인데
인코더를 바꾼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레임이 잘 나와서 좋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은 내/외장 모두 활성화 되어있기때문에 인텔드라이버만 제대로 설치해주신다면 퀵싱크 방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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