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에도 못 봤네요 우리
다들 한 살 먹으니까 어때
아차 싶으면 이제 이십대겠구나 삼십대겠구나 사십대겠구나 하져
근데 젋음이 선물이 아닌 것처럼 늙는 것도 죄가 아닙니다
우리 멋진꼰대가 되자구요 다들
자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면 그냥 아예 엎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요새 방송이 너~무 하고 싶어 막 여러분을 하대하고 막 대해야지 난 사는 맛이 나는데
그냥 요샌 움직인단 느낌이야
거의 강제휴면인데 요새 여행사가 또 완전 피크여서 엄청 바쁘기도 해요
근데 강제로 쉬게되면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난 확실히 아직 방송을 재밌어 하는 거 같아
죽이되든 밥이 되든 조만간 오겠습니다
안 되면 폰으로라도 키던가 해야지 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