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래로몬 0

이제 4일 뒤면 생일이신데 제 그림으로는 아직도 이 형편이라..ㅋㅋ 2년 뒤에나 쓸 만한 팬아트 하나 그려볼 수 있을까요...

크리스마스지만 저 같은 사람은 언제나처럼 메리 솔로스마스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내년 일 구상 좀 하고..

아 오늘 댕청한 짓:연체도서 하나 어제 도착해서(집에도 없고 분명 반납했는데 도서관에 없다네요...) 오늘 돌려주려고 했는데 휴☆일enjoya2SAD enjoya2SAD 내일 돌려주면  도합 13일의 연체... ㅋㅋ 그래도 더 빌릴 책은 한동안 없어서 다행이지만 내 돈 어카누... enjoya2Mmm enjoya2Mmm 

요즘은 떠오르는 이미지의 수가 다양해졌다기보다는 이미지의 구체성이 늘어났다는? 그런 느낌으로 상상들이 있네요 눈이 내리는 이미지가 있으면 폭설이 내렸다가 진눈깨비가 내렸다가.. 나무가 있으면 울창한 나무, 앙상한 나무, 심심하게 적당히 자란 나무...

조이님 상상하면 어떻게 되려나? ㅋㅋenjoya2WOW 적어도 꼬리까지는 상상해본 적 있는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말 있는데 눈은 내일 온다고 하네요 내일 어디 나가시게 되면 몸 조심 하시구.. 올해 여러 가지 겪으시면서도 돌아오셨으니 올해 조이님  크리스마스 선물이 내년의 행운이라면 좋겠습니다enjoya2POP enjoya2HI 

p.s.전 크리스마스 선물로 뭘 받게 되는 걸까요 잉여력인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