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을 한지 이제 약 2년 다되어가는 시점에
본격적으로 유튜브하면서 20대 초반에 배웠던 포토샵과 대학교시절에 배웠던 영상편집 기술에
요즘 유투브도 잘되어있으니 독학하면서 열심히 영상 만들고 업로드 속도도 점점 박차를 가해가지만
뭔가 이 유투브를 알리는게 가장 어렵고 힘드네요 ㅎㅎ
해시태그나 태그를 잘 넣고 사람이 들어오길 기다리는건
결국 열매가 떨어지길 기다리는 나무를 바라보는 심정이고,
돌이켜보면 내 결과물이 좀 부족한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퀄리티를 더 극한으로 끌어올린다고
무언가의 유입이 있을거라 보기는 어려워서 이 또한 고민입니다.
지금의 영상퀄리티는 제 본방에서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 방송에 좀 더 집중하고
편집은 재밌었던 부분을 어느정도 추리고 자막을 넣고 효과를 약간 넣는..
바꿔말해 2~3시간. 길게는 4시간씩 작업해서 올리는 영상인지라
이게 과연 유튜버로의 영상에 걸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자주 품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편집을 하며 스트리머분들에게 일감을 받고
유튜브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주 게임이 히오스다보니 혹여 유입이 좀 없는건가..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혹여 영상이 궁금하실까봐 아래에 남깁니다.
보기 싫으시면 백스페이스 누르셔도 됩니다. 고맙습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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