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0

나는 북한에 아주 어릴때 여행, 커서 교류 협력 등으로 몇차례 갔는데 한국 국적자와 다르게 미국 국적자도 제재 이전에는 비자 발급이 쉬웠고 특히 영국이나 유럽연합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그냥 아프리카 국가 하나 가는것과 비슷했어. 나도 북한 공관 (주로 런던이나 베를린에 가서 발급받았음) 에 가서 신청을 해서 받았고 대부분 북한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있는 국가임을 알아서 이스라엘, 쿠바와 같이 별지에 따로 도장을 찍어줘. 

나는 북한이랑 한국 중에서 북한을 먼저 갔었다고 해. 한국을 먼저 간줄 알았지만 한국은 아버지가 먼저 간거고 나는 따져보면 그런데 기억은 한국에 대한 기억이 있지. 북한은 너무 어릴때 려행이었으니까

관광객하고 업무 목적은 규칙도 다르고 시간이 지나면 안내원도 다른 점이 있어. 안내원이 관광할때면 같은 당원이라도 친하게 지낼 껀덕지가 없고 숙박업소나 갈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다면 공무 목적이면 이런 제한이 많이 적지. 북한 자체가 제한이 많거든. 그리고 외국인 사이에서도 한국 영주권자, 일본인, 미국인, 유럽연합인 또는 호주, 뉴질랜드인 또는 아프리카인, 중국인 등등으로 제한이 있고 그래. 전반적으로 00년대 중반까지의 중국 생각하면 될거 같아.

2019년 3월 18일부터 북한에서 려행객 입국 제한이 걸린다고 하는데 중국인이 너무 많이 와서 수용불가라서 그런것도 있을거 같음. 해산물 식당에서 외국인만 받는데도 4시간 기다리고 이런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까...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 그렇다고 비수기(11 - 2월)에는 진짜 사람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