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솜청자 여러분
2018년이 가고 어느새 새해가 밝은지도 일주일이 지났네요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하지 못하고
그 이후로도 이렇다할 방송이 없어 죄송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솜스는 너무나도 바쁜 현실에 치여..
눈뜨면 일하러가서 퇴근후엔 학원 1시간 + 구몬영어..
사실 방송이 너무 즐겁고 게임역시 미친듯이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나이가 들어가고 방송에만 몰두하고
자기계발없이 살기엔 너무 늦어버린것같다는 생각에
방송에 조금씩 소홀해진것같습니다
핑계로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하고싶은걸 전부 다 하고 살기엔 체력이 부족한가봅니당..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여전히 저는 남는시간에 와우나 배그등 즐겨했던 게임을 하고있구
한 두시간 하면 꺼버리기에 이시간을 방송해봤자..
라는 생각에 아예 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여러분들이 괜찮으시다면 전 ! 당연히 방송 킵니당
기다려주셨던 분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쉬는날에 몸이 조금이라도 팔팔한날엔 언제든지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올 한 해 정말 다들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