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릴적 허물없이 지내던 친구들에게서나 느끼던 그런 감정을 찾고 있는 제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애도 아닌데..
그래도 인간적인 느낌이 너무 그립네요.
외로움이란게 참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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