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7일 후기
- 팬티 팬티 팬티 파릐
아웃라스트2를 방송하며 망가진 저에게 주는 선물로 무엇을 고를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힐링게임은 얼마든지 많으니깐요. 그러다가 전에 그냥 이런 게임이 나왔구나 하고 알고 있던 '팬티파티'를 구매했고, 저는 상당히 기대를 했습니다... 팬티가 나오잖아요.
일단.. 다양한 팬티를 구경할 수 있는 게임이였고, 팬티를 조종할..수 있네요.
스토리 작가의 정신상태가 의심이 가는 내용전개였습니다. 팬티를 좀 더 다양하게 만져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수집해야 하네요. 이 게임은 뭘 어떻게 적어도 이상하게 보이니..ㅋ
일단 전투가 처음엔 지루했는데 가면 갈수록 고난이도네요. 아머드 코어 하는 줄..
방송시간을 여섯 시간씩 잡으니 당일날 엔딩을 보게 되는군요.ㅋㅋ
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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