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닐 0

왁굳형 방송 안하면 전광판에 떠 있는 스트리머들 방송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밴도 당하고 느낀점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리머가 기침 조금했는데

"감기 걸렸어요? 아프면 쉬세요"

몇 분 뒤에 또 방종하고 얼른 가세요 하길래

방종은 스트리머 고유의 권한인데 시청자가 방종하라고 참견 하는건

시청자 영역 아니다 라고 하니깐 진은검이 바로 나 밴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은검한테 고맙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락하는 비행기 같은 방송에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았는데

일찍 탈출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른 방송은 스트리머가 자기 여자친구인줄 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그 날 다되가지 않아요? "

자기가 몰라도 되는 스트리머 생리주기 챙기는 수듄 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리머한테 연애감정 가져서 과몰입하는 모습 역겨워서 바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보니 그가 생각 나고 박효신의 굿바이가 듣고 싶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하도 유튜버가 장래희망이라고 많이 나와서 그런지

시청자 적은수대로 정렬 해보니깐 

밑에 있는 사람 많더라구요

그 중에 들어가본곳 있는데

여자 스트리머가 반은 먹고 들어가더라구요...?

요즘 우가우가처럼 변질 되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ㅋㅋㅋㅋㅋ

이런 말 해도 되나?

걍 컨텐츠는 ㅈ도  없고 도네랑 채팅 올라오는거만 읽는 여자 스트리머 엄청 많음

호x 몇명 물어서 수금만 해도 한달 생활비는 벌 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금 말고 컨텐츠 뭐 없어요?" 채팅 치고 또 밴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스트리머는 진짜 컨텐츠 없으면 걍 ㅈ망하는거 같고....

다들 소통 방송 소통 방송하는데

이제 소통방송 메리트 없는거 같은데

그냥 방송을 아무 방송 가던 내 채팅 읽어주는 스트리머 넘치고 넘쳐흘러서 진짜 메리트 없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속된말로 개나소나 방송 하는 시대이고

 모든 컨셉은 이미 선점당한 컨셉이지 이미 포화상태라고 볼 수있는게 인터넷방송인거 같네요

뭔가 개척하지 않으면 그저 시간 낭비하면서 제자리 걸음인듯

물론 진짜 열심히 하시려는분 많은데

빛을 못 보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여러사람이랑 대화 해보고 싶어서 방송하는 스트리머가 일부이고 거의 자본에 의한 자본을 위한 방송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자본만 쫒다가 시청자랑 자본이랑 같이 추락하는 경우도 많고...

시청자를 모으면 자본이 같이 따라오는건데

그걸 모르시는분들 많은거 같아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사려면 노력이 필요한건데

끈기도 없고....

돈 안되니깐 바로 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는다면 접는다고 하는게 예의인거 같은데

그딴거도 없이 그냥 잠수타는 스트리머도 많고ㅋㅋㅋㅋㅋ

아무튼 방송 훈수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다가 망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알 바 아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으로 스트리머 휘어잡으려는 시청자도 많고ㅋㅋㅋㅋㅋㅋ

"사람 마음은 돈으로 사는게 아니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그냥 개인적인 느낌점일 뿐이에요

내 생각도 100% 맞는게 아니라서

머리속에 떠오르는 말 그냥 글 적어봤네요

사실 트게더에 글 쓸곳이 여기뿐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인생 알아서 사는건데 뭐 다들 어련히 잘하겠죠

왁굳형이 그랬어요

"제발 니 인생에 훈수 하세요"라고^^

방송을 안하시니깐 트게더에 쓸 말도 없음...😀

사실 쿠미 꼬미 자랑하려고 글썼는데...

쓰다보니 개소리도 같이 썼네요

얘 양아치처럼 찍혔어...

아무튼 10살 축하해 쿠미야^^

아 물론 꼬미도 사랑하는거 알지?

이 클립들 보고 바다에 편하게 뛰어들수있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나는 이 클립이 왜 이리 웃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떠오른 군인의 하루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박완규"가 떠있어서

 눌러봤더니  "박완규 천년의 사랑 시절에 생활고에 시달렸다"라는

뉴스기사가 있어서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네요

그 노래는 바로 박완규-비밀

이 노래의 관련된 에피소드가 하나 있죠

1집 천년의 사랑을 히트치고 2,3,4집은 망해서 가수를 포기 하려고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부활로 맺어진 인연이였던 

김태원이 원래 배우 윤상현에게 주려고 했던 "비밀"을 거절당하고 거의 반 폐인처럼 지내던 박완규에게 건넸다라는 에피소드가 있죠

이 노래로 인해서 박완규의 전 후를 나눌수 있는 전환점 인거 같아요

이건 하늘나라에 계신 

고 최진영-영원

나가수에서 박완규가 불렀는데 3분54분에 지려버림

이게 진정한 추모곡인거 같음

무슨 노래가 나오든 내 인생 TOP1 노래

오늘 왁굳형 유튜브에 댓글이 달렸는데 빵터짐 

아무튼 잘 지내요 고마웠어요

총총총 물러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