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니임님 많(지않)은 트수분들이 혹시 내일 소개팅에
기대를 가지고 계실까봐 간단한 공지를 남깁니다~
사실 소개팅은 정말 즉흥 드립이었구..
실제로 앤쟝이와 트수가 보게될거라 생각안했는데
상황이 어째저째 이렇게 되었네요.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제장난에 트수와 앤장이가 맞춰준것이고 실제 리얼 소개팅이 아니라는 점 알고계셨으면 좋겠구요ㅜㅜ
앤장이는 그저 제방송 트수가 저보러 오는김에 놀고가시는거라고 가볍게 생각하고있고 저도 같은생각을하고 있습니다ㅎㅎ 물론 저보러오는게 아닐수도 있지만..
여튼!! 채팅에서 트수들이 장난으로 소개팅언급하니
어제 앤장이가 초큼 부담스러웠는지 다시 한번물어보더라구요.
저도 방송진행상 트수의 허락을 받아 얼굴이 찍혀도 된다고 해도 앤장이의 얼굴을 찍을 수 없기때문에 카메라 구도 문제도 있고..돌아다니지못하기 때문에 방송이 재미없거나 루즈해질수도 있고, 자칫하다가 의도가 외곡될수도있을것 같아서 ... 오랜방송이 안될것 같다는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내일 저의 방송은
평소와 같이 10시부터 3시30분까지 편방을 하며
트수가 오신다고했으니 카페또는식당에 가서 잠깐 소개시간과 잠깐의 대화를 나눈 후(방송킬예정)
트수 일찍보내고 옥탑에서 저녁방송 짧게 킬예정입니다.
밖에서 이동 하고 이런저런 일로 인해서 원래 방송시간을 못지킬것 같아요ㅠㅠ
내일 트수는 잠깐의 에피소드같은거니
큰 기대는 안하셨으면 해요~~
그럼 내일봐요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