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물을 주지않아 시들해진 동동이에게 심폐소생술 물을 주었다. 이미 다 말라버리고 갈색이 된 잎파리들이 있었다
급하게 창가에 두고 바람과 햇볕을 맡게했다.. ㅠㅠㅠ 내가 몰랐셔!!
옆에 몽스도 자세히보니 잎에 윤기가 사라지고 시들해진듯 하다 물을 줬다
그리고 오늘 방송중에 동동이의 상태를 보았다
크흡..! 줄기의 갈색은 많이 돌아왔는데 이파리가 말라버린건... 돌아오지 않았다 잎파리끝이 갈색으로 저렇게 된애들은.. 모오... 보내조야하는것인가..!!
트수들이 가지치기를 해야한다고해서
뿌리가까이에있는 잔가지 두개를 잘랐다
(어휴 이거 찍을라고 침대에서 일어나 불킴)
오잉 세개다
벌써 다 말라버린 모양새
테이블이 도착해서 올려뒀는데
어째 몽스가 상태가 안좋아보인다
황급히 영양제 주사(뿌리 딱대 궁디 팡팡)
나란히 주사맞고 있는 모습에 누나 마음이 아프다 ddaajjTEARS
몽스의 시들해진 잎파리 왜인지 잎파리 가장자리쪽이 쭈굴한 느낌이다..
그런와중에 새로 나는 잎파리..!! 연 잎색이 너무 야들야들해보인다
그리고 잎을 펼치고 있는중인데..!!!
아직 말려있는 부분쪽이 갈라진 잎파리처럼 보인다!!!!
과으연 예쁜 잎사귀를 펼쳐낼수 있을것인가..!
힘내라 몽스!!!!
어제밤에 물 줬으니까 오늘밤엔 안줬는데..
상황을 지켜봐야겠다.. 8ㅅ8 크흡
내손에 들어와서 괜히 죽이는거같아 마음이 좋지않다
(스투키마저 죽여버린 나라서... 공부 많이 해야겠다...)
내일도 몽스동동에게 열심히 이겨내라 힘내라 응원해야지 흑흑
몽스, 동동! 화이팅!! 우어엉어엉어엉어유ㅠ유ㅠㅠ유ㅠㅠㅠㅠㅠddaajjTEARS ddaajjTEARS ddaajj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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