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쾰른 지방에서 진행되는 비디오게임 페어에서 DBD의 수장 메튜 코테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곧 출시될 기묘한 이야기 DLC 팩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일부 인터뷰를 해보면... 이하와 같습니다.
독일어 인터뷰라서 영어로 번역후 재번역해서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퍽에 대한 스포일러가 될 수 주의 바랍니다
밑에 요약있습니다.
내일 새벽 3시 정식 공개와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정확한 내용은 해당 방송에서 확인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킨스 연구소 맵
건물 내부에서 진행이 되는 미로같은 맵이며, 몇몇 방은 뒤집혀진 세계 속에 존재하는 방이 있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상당히 특이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고, 다른 라이센스 맵들처럼, 기묘한 이야기와 관련된 몇가지 요소들이 들어가 있을 거다.
데모고르곤
"기묘한 이야기의 괴물" 로 알려진 데모고르곤은 게임에서 이곳저곳을 텔레포트를 하는 살인자이다.
데모고르곤의 주요 능력 중 하나는 맵 상의 다른 위치로 항상 텔레포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의 프레디 리워크와 유사할 것이다.
데모고르론이 거꾸로 된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텔레포트 인데, 원하는 장소로 이동가능한 포탈을 제작을 할 수 있다.
생존자들도 이 포탈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기술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데모고르곤은 기본적으로 생존자들을 방해하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다.(발전기 수리/ 토템정화.. 말그대로 그 모든것들을 방해하는 기술)
예를들어, 꽤나 심술굳은 기술인데, 발전기가 다 돌아갔을 때, 창틀,판자 뛰어넙기가 30초가 봉인이 된다.
두번째 기술은 생존자를 눕혔을때, 특정 반경내의 발전기 진척도가 떨어지는 퍽이다.
데모고르곤은 게임 진행을 느리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생존자 : 낸시 윌러 와 스티브 해링톤
6개의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이된다. 이는 DBD 업데이트에서 꽤나 큰 챕터가 될것이다.
스티브 는 베이비시터 로써 활약하게 된다. 이는, 다른 동료들이 살인자로 부터 도망치도록 도우는 역을 하는 것이다.
스티브의 첫 번째 기술은 그가 구조한 사람들은 일정 시간 동안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신음소리는 내지 않게 한다. 대신 이 퍽을 장착하면, 스티브와 살인마는 서로의 오라를 일정 시간 동안 보게 된다.
낸시 윌러는 스티브와 반대로, 목적을 가지고 움직이며 게임의 빠른 진행을 이끄는 타입이다.
낸시의 기술은 발전기 하나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이걸 수리 완료하면, 어떠한 보너스를 획득 한다고 한다.
두 생존자중 한명의 또다른 퍽은. 자신의 발자국을 보게 되며, 도욱 빠르게 걷을 수 있는 퍽이라고 한다.
요약
호킨스 연구소 맵
건물 안에서 진행. 거꾸로 된 세계로 이동 해야갈 수 있는 방이 존재
데모고르곤
맵 전지역으로 텔레포트 가능 (프레디와 유사하다)
생존자 눕히면 근처 발전기 진척도 감소 퍽.
발전기 수리 완료시, 창틀/판자 넘기를 일정시간 막는 퍽.
낸시 윌러 & 스티브 헤링턴
스티브 퍽
생존자 구출시 일정시간 구출된 생존자의 발자국/신음소리가 사라짐. 다만, 스티브는 옵세션 상태가 됨. (일정시간)
낸시 퍽
발전기에 집착. 해당 발전기 수리 완료시 뭔가 보너스를 얻는다고 함.
둘중 누군가의 퍽
발자국을 볼 수 있고, 빠르게 걷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