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다..... 『 홈 스위트 홈 EP2 』 에게..........
너무 추하게 떠났다........... 아이템도 못 찾은 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홈스윗홈 너무 무섭구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령이 맵 곳곳에 있는 마네킹에 빙의해서 다닌단 말예요.. 그래서 그냥 마네킹만 보면 흠칫흠칫
얘가 빙의될지, 쟤가 될지 두근두근하면서 다녔어요... 휴우우
세이브도 자동세이브가 아니라, 정해진 곳에서 해야해가지구 흑흑 ㅠㅠㅠ
전 이런 야박한 세이브시스템... 너무 싫어욧!!!!!!!!!!
그게 게임의 난이도나 공포감을 올리지만!!!!!!!!! 어쩔 수 없다카지만!!!!!!!! 그래도 싫어요!!!!!!!!!!!
후우,.. 그래도.. 그런 난이도라두.. 우리 템플까지는 왔잖아요..?
물론 그 후로가 문제였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진칼, 못, 파고다조각을 찾으라캤건만... 진짜 못찾아서 너무... 진땀 뺐어요.....
아니 칼이랑 못은 여차저차 찾았는데 파!!!!!고!!!!!!!다!!!!!!!!!!! 그게 너무 안보여서 흑흐규ㅠㅠㅠㅠ
진짜 과장않고 저거 세 개 찾으려구 2시간은 돌아다닌 거 같아요... 트수쿤.... 산책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좋은 거 맞지...?
난... 너무 똥줄탔어.... 진짜 진심으로 우리들... 버그냐구... 아님 얼리엑세스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희망이 정말 사라졌지만... 그래두 공략보고 온 트수의 말에 의하면 있대요..ㅎㅏ하하
제가 절대 못찾는 곳에 있다는데! 하하!!! 그게 어딜지 참!!!!! 너무 궁금하네요!
내일도.. 다들 공겜이 아니라.. 저챗한다고 생각하고.. 놀러와주세요...^^7
하핫... 꼭 찾아내도록 하겠숩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