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님께서 우리팀 초상화를 그려주셨다.
넘모 귀여워서 광광 울었다.
미오님 최고.
그리고 내 옷은 너무 멋졌다.
패셔니스타도 뺨 치고 갈 스똬일....
재킷너머로 슬며시 보이는 복근이 킬링포인트다.
오늘은 두두님과 깁마님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
바로, 인 간 사 냥
지나가던 김스카님을 쐈다.
보트를 운전하던 스카님은 맥없이 당하셨다.
짜릿했다. 이것이 사냥의 묘미인가... 쿠국...
돌아오는 길에 센치해져서 찍은 밤하늘 사진.
상대팀 기지로 놀러갔다.
사람은 없었지만, 저격하는 느낌을 내봤다.
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난 어떻게 될까.
쏘느냐 맞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곰고기 먹는 말.
이 세계관 중 최강체인 것 같다.
멋지다.
곰잡아먹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