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당_ 0

여기는 Grand Teton 국립공원이에요. 5월 둘째주에 갔는데 호수도 얼어있고 산에도 눈이 많이 오고 많이 쌓여있어서 하이킹 코스들이 많이 막혀있었어요. 그런데 눈으로 많이 막혀있어도 길들이 다 예쁘더라구요.

이거는 하이킹하다가 본 moose에요. 길을 막고 풀 뜯어먹고 있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하산했어요. 

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 본 간헐천 나오는 사진이에요.

Yellowstone 국립공원에 굉장히 많이 널려있던 bison이라는 동물이에요. 뿔로 받아버리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을 하면서 가까이서 찍었어요.

이 사진들은 Yellowstone 국립공원에 있는 온천?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거에요. 이 곁에 있으면 굉장히 따뜻했어요.

여기는 Arches 국립공원이에요. 사암들이 비와 바람들에 인해서 이렇게 아치들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이 사진은 단순히 저희가 머물렀던 숙소 수영장이 무슨 영화세트장같이 예뻐서 찍었어요.

여기는 Upper Antelope Canyon이에요. Lower쪽은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차서 캔슬되서 못가고 여기만 가게 되었는데 너무 멋있더라구요. 이 협곡도 사암인데 비와 바람으로 만들어졌어요.

이 협곡은 Bryce Canyon인데요. 바람과 빙하와 물로 이렇게 끝이 뾰족하게 만들어졌는데 멋있는 광경이었어요.

이 아기토끼는 숙소에서 나왔는 데 바로 햇볕아래서 썬탠중이셔서 찍었어요. 너무 귀엽더라구요.

Las Vegas 호텔들을 돌아다녔는 데 너무 덥고 사람들도 많아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에요.

여기는 Grand Canyon이에요. 안쪽까지도 들어가서 하이킹을 했는 데 올라올때 우박과 비가 엄청 쏟아져서 추위에 떨면서 허겁지겁 올라왔어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여기는 Sequoia 국립공원이에요. 이 나무들은 산불로 번식하는 아주 큰 나무들이에요. 죽을 때는 쓰러져서 죽는 데, 저렇게 차들도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커요.

여기는 Yosemiti 국립공원이에요. 하프돔은 노스페이스의 로고를 저기에서 따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랫쪽에 있는 요세미티 폭포만 갔는 데 물양이 엄청나더라구요. 사진이랑 동영상들 찍을라고 했는 데 너무 흠뻑 젖어가지고 카메라가 잘 안됐어요. 

여기는 캘리포니아 1번 도로 타고 가면서 찍은 곳들이에요. 여기에서 바다표범들을 봤었는 데 다들 썬탠중이셨어요.

위에 사진은 San Francisco 금문교구요, Pier 39에서 바다사자들을 봤는 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 

저희가 탔던 크루즈에요.

여기는 온두라스에 있는 Roatan섬이에요. 여기에서 해변으로 나가려고 했는 데 거의 부르는 게 값이라서 안나갔었어요. 20분 가는 데 4명이서 100불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크루즈 사람들도 이때 다 나갔다가 다시 고대로 들어왔어요.

여기는 멕시코에 있는 Chacchoben이라는 곳인데요, 예전 마야문명때 만들어진 제단이에요. 나무들과 세월로 인해서 부숴졌던걸 복구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멕시코에 있는 Cozumel 섬인데요, 이때 스노클링을 갔는 데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고기들도 막 가까이까지 와서 만질수도 있었고 가오리도 봤는 데 문제는 파도가 굉장히 일렁일렁 거려서 생전 안하던 멀미를 스노클링하면서 해버리는 바람에 사진이고 뭐고 못찍었다는 슬픈 전설이...

여기는 트럼프씨가 갑자기 쿠바를 못가게 막는 바람에 가게된 Keywest인데요. 쿠바와 90마일 떨어져있는 포인트에요.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쿠바가 보이지는 않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대략 한달반의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