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일기 쓸거리가 제법 많았는데 귀찮아서,시간 없어서 핑계 거리때문에 못 쓴것 같다. 엄마가 빨리 자라해서 일기는 그리 길게 못쓸 것 같다 ㅠㅠ 이번주부터 방학이 시작됬는데 오늘 하루 집에 갇혀 사니까 와.... 기숙사에 갇혀살던 잔류때와 다른 느낌이었다. 컴퓨터도 하루에 딱 1시간 열려있어서 오늘 게임도 못하고 공부만 하다가 달밤누나 리모델링 보고 잤다 일어나서 공부하다가 이렇게 해서 오늘 하루를 보내니 의욕이 사라졌다... ㅎ..ㅎ.. 내일은 편의점이라도 가야지;; 밖에 안나가면 히키 코모리되겠어
달밤누나 오늘 13시간? 15시간? 정도 방송했는데 우리 누나 눈 충혈될때까지 수고했어. 올 한해 올빼미.인간은 되지말자! 사랑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