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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칸 커리어 역대 최고의 선수들을 추억하며 #1

발레론80a55
2016-12-09 16:34:12 2462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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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마이니첸코(Andriy Meinychenko) / 우크라이나


(전 스포르팅 히혼) 중앙 수비수 


그는 뛰어난 피지컬과 준수한 테크니컬을, 괴력의 몸싸움을 보여주었던 챔피언 스포르팅 히혼의 후방 철벽이었다.


그는 스포르팅 히혼의 레전드로 불렸던 한동숙 감독이 신뢰하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하나였다.


그는 락커룸과 훈련장에서, 심지어 인터뷰를 할때도 상의는 항상 탈의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스포르팅 히혼의 팬들은 경기중 그의 상의 탈의를 매우 기대하며, 그가 상의를 탈의함과 동시에 히혼 응원가를 열창하는 응원문화가 생겨났다.


그의 커리어에 기록된 옐로카드의 절반 이상은 경기 중 흥분하여 상의를 탈의하면서 기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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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 제라드(Yoann Gerard) / 프랑스


(전 스포르팅 히혼 미드필더)


스포르팅 히혼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요안 제라드, 19세의 어린 나이에 한동숙 감독에게 스카우트 되어


등번호 '8'번을 부여받고 수년간 그의 아래에서 뛰며 유에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운다. 


그는 특히나 피지컬 능력이 당대 미드필더중 최상급이었다. 전성기 시절 그의 순속은 19에 이르렀고 언제나 한동숙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스포르팅 히혼의 역습의 선봉장과 같은 역할을 해내며 팀을 최 정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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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Eder) 브라질


스포르팅 히혼의 전설적인 수문장, 이 에데르 이후로 '날다람쥐 골키퍼' 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마이니첸코와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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