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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시아 적극 추천합니다.

나그네fa6ae
2016-08-07 00:50:51 882 1 1

https://www.youtube.com/watch?v=JEHPwAvrc_U


위 링크는 플레이 영상입니다.


제작사의 이전 게임방식들과 유사하게, 암네시아는 1인칭 시점으로 탐사에 기반을 둔 어드벤쳐 게임이다. 게임은 페넘브라에서 사용되었던 물리적 사물상호작용, 즉, 퍼즐과 문을 열거나, 기계를 고치는 상호작용이 가능한 진보된 물리엔진을 갖고 있다.

이 게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아무런 무기도 제공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브레넨부르크 성을 돌아다니는 소름끼치는 괴물들에게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괴물들이 자신을 찾는 것에 관심을 끊을 때까지 도망치고 숨는 기지를 발휘하여야 한다. 어두운 장소나 구석진 곳, 좁은 방이면 문을 닫아버리고 숨는 것이 권장된다.
단, 오브젝트 등을 적에게 던져 밀쳐 거리를 벌리는건 가능하다.

또한 적에게 공격당할 경우, 인벤토리에서 심장으로 표시되어 있는 체력이 점점 깎이게 된다. 이 체력은 총 4단계로 나누어지며, 급할 경우 아이템 아편(laudanum)을 사용해서 회복시킬 수 있다. 한편 오랜 시간 방치해두거나 에리어를 이동할 경우에도 서서히 회복된다.

플레이어의 체력바에서 분리되어 있는 것은 정신력(sanity. 뇌) 표시다.  어둠 속에 너무 오래있거나, 심란한 이벤트를 목격하거나, 혹은 괴물들을 오래 응시하는 것은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정신력 수준이 내려가면, 시각적 청각적 환상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플레이어는 괴물들에게 더 쉽게 발각된다. 게임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손등이나 부싯깃통을 이용해 초나 다른 빛의 원천들에 불을 붙이면 정신력 감소를 막을 수 있다. 그러나 부싯깃통의 수는 작은 범위만 밝혀주는 촛불, 횃불을 키는 것이며 잘만하면 20개 넘게 들고다니며, 손등은 언제든 킬 수 있지만 기름이 다 떨어지면 사용할 수 없다. 이는 플레이어로 하여금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하고 이 사이에서 균형을 찾도록 강제한다. 정신력은 플레이어가 목표를 완수하거나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시켰을 때마다 완전히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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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체~~~고!
보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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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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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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