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소주1병(아무튼 1병임) 샤로테딸기1개
몬스터1캔(취향에따라다른걸써도됨) 컵
첫번째로 딸기의 위에 달린 퍼런걸때고 컵에 넣습니다
소주를 원하는 양 만큼 넣습니다
그 다음 원하는 음료를 넣습니다
저는 새벽에 메이플 죠져야해서 몬스터로 버닝을 달리지만
취향에따라 토닉워터 맥주 다른종류의소주 등으로 해주세요
딸기가 떠오르는건 정상입니다
여기서 바로 드링킹 하는것이 아닌 딸기의 향이 절여지게
기다려야 합니다
샤로테딸기는 다른 딸기에 비해서 맛과 향이 매우 월등하므로
흔들거나 휘젓거나 몇년간 재울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딸기향이 우러나게 기다리기는 해야합니다
딸기향과 맛이 충분히 우러나오기를 기다리며
야식겸 안주를 준비합니다
조리에 소모된 시간은 약 2분40초 였습니다
완성된 식사(안주)를 준비하고 가볍게 칵테일을 "한모금" 합니다
아니 단지 한모금만 했는데 딸기향이 너무 감미로워서
그대로 원샷을 해버렸네요
저는 1년중 3~4일빼고 술을먹는 프로알콜소믈리에 인데도
이렇게 생각없이 먹는건 처음이네요
참고로 본인이 사용한 컵 용량은 평범한 유리병(360ml) 소주1병이 담길 크기입니다
윗 과정을 반복해서 다시 셋팅합니다
여기서 저 딸기는 지속적인 술을 만나서
술을 흠뻑먹은 애주가를 위한 과일로 변하게되니
즐거운 술 타임을 마치고 디저트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은 싸그리 다 조졌습니다
추운겨울 러시아에서는 얼어죽지않기위해서
보드카를 마시듯이 여러분들도 샤로테딸기로 만든
딸기칵테일 한잔으로 추위를 이겨내는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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