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튭편집하는데 겜편집은 아니고, 제품후기? 편집을 하거든요.
원본 영상길이가 짧으면 30분 길면40분짜리 보통7-8분 길면 10분으로 줄이고, 자막 다 달고 , 에펙으로 효과주고 하는데
월 190-200정도 받는단말이죠...
근데 또 주중에 싹 영상이 올라가요. 일주일에 5개씩 올라간단말이죠. 거기다가 회사다보니까 예능같은 자막 편집을 원하는데
현실적으로 원본 소스가 조금이라도 재미있어야 어느정도 재미있는 편집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제품후기다 보니까 솔직히 진중한게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회사가 원하는것과 제가 생각하는 영상 방향과, 원본소스 자체의 문제점과 그런게 다 겹치다보니까 , 내가 저 월급을 받으면서 굳이 이 회사에 있어야하는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말했다시피 회사니까 다른 잡무도있는 편이에요.
부장이랑 대표는 편집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이번에 브이로그 찍어온건 소음밖에 안들려서 소리 들리게한다고 피똥쌋는데 그것도 모르고 미쳐버릴거같아요 ㅋㅋㅋ 퇴사할까요 ㅋㅋㅋㅋ
편집자하시는 분들한테 어떤지 여쭤보고싶어서 생각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많은분들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saintdelight 
_도래 
야건코지 
게이밍구 
박설명 
만야곰 
게솔이 
아크엔세스터 
부산회전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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