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주에 만든건데 잊고 있었습니다...
코로나 잠잠해질 때까진 베이킹 못할거 같아요
타르트지 굽고 계란물칠해서 다시 한번 구웠습니다.
인서트는 타르트지 위에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캐러멜을 짜주고 위에 피스타치오 비스퀴를 얹구여
타르트지랑 비스퀴 사이에 피스타치오 프랄리네를 짜주었어요.
위에 피스타치오 가나슈 몽떼를 얹구 구운 피스타치오를 얹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몽떼는 무스케이크용은 아니니까 많이 몽떼하지는 않았어요. 뻑뻑한 것보단 나은거 같았습니다.
타르트지는 그냥 한번 올려봤어요.
학교 들고 갔었는데 셰프는 3mm로 민 타르트지를 2mm 정도로 더 얇게 밀라고했고 그 부분만큼 인서트 양이 늘어나는게 좋겠다더군요. 피스타치오도 덜 구워서 수분감이 남아있으니 수분감 없게 하라는 말도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