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조세뻬리(부모님도 지금까지 먹어본 샴페인 중 가장 맛있는 편에 속한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샴페인. 바로 그 전 주에 조세뻬리를 먹어서 더 대비가 되었던 것 같아요.
얘도 꽤 괜찮았었고요.
빈 병이라 멋 안나는 로제 샴페인 ㅋㅋㅋ 맛은 그닥...
아이앰 그루트!
얘는 어땠더라...괜찮았던 것 같아요 ㅋㅋ
마지막은 조세뻬리. 마지막 샴페인 3병은 제 기억으론 미국 오기 전 주에 몰아서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미국 오고는 나이가 안되어서 술을 못먹거든요...(다른 주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메사추세츠 주는 만 21세부터 가능, 계획상으로는 만 21세 되기 전에 부전공까지 해서 졸업하는 거라 미국에선 대학 졸업할 때 까지 술 못마십니다 ㅠㅠ) 그래서 방학 때 열심히 퍼 마셨죠 ㅋㅋ
결론 : 아 샴페인 먹고 싶다... 빨리 겨울 방학 되었으면 좋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