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2 정도 쯤에 아구님 방송 매일 챙겨보다가 고3 때 공부하느라 잠시 접고 2년이 지난 지금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습니다. 그 때는 네이버블로그로 소통하셨던 것 같은데 많이 바뀌었네요. 기억하시련지는 모르지만 외국인인척 분탕도 쳐보고 철없게 관종 짓도 많이 했더니 닉넴도 알아보시고 개드립 치다가 인생처음으로 채금도 먹어봤었습니다 ㅋ... 지금은 유튜브 정도만 밀린 것 좀 보고 있고 트위치가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언젠가는 방송도 다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때는 시참은 절대 안하신다 하셨었는데 이제는 하시네용 혹시 계기 같은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