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ONE 0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363598

기사입니다.

아이즈원에 유리한 기사를 찾아다닌것도 아니고

그냥 네이버에 프로듀스 최종20인 이라고 검색해서 나온

첫번째 기사 그냥 따온겁니다 11월 8일자 기사구요.

눌러보시지도 않을분들이 있을거같아서 기사 첫단락만

여기 적어두겠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합격자는 PD가 정한다는 이른바 'PD 픽'이 '프로듀스 x 101(엑스 원오원)'에서는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기사를 직접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즈원이 최종20인 피디픽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문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습니다.

물론 조작이 있었다는게 밝혀졌으니 

어떤식으로든 특혜는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아이즈원에 대한 상세한 조작관련 내용은 

아직 발표도 없었는데

엑스원의 조작사실을 가져와 아이즈원이 엑스원과 

똑같은 특혜를 받았다는식의

프레임 씌우기는 지독히도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경연곡유출에 대한 부분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시즌4참가자가 증언한부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했을것이다. 혹은 ~했을지도모른다 를

이미 ~했다로 해석하는 행동을 하지말아주세요.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이 말했잖아요.

위처럼 흘리기만하면 대중들은 이미 그런줄안다고.

저게 바로 선동의 방법이에요.

정확한 경찰브리핑이 나오기전까지 

아이즈원의 모든 멤버가 최종20인 피디픽으로 특혜를 받아 데뷔했고 멤버전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프레임 씌우기는 그만해주세요.

경찰브리핑이 나오고나서 잘못은 지적해도 되는거잖아요.

누가 조작인지 조작을 인지했는지 특혜를 받았는지

발표가 난다면 그땐 팬인 저도 내용을 보고

실망하고 돌아 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겁니다.

오피셜이 아닌 추측을 흘리고 다니며 

굳이 아이즈원을 욕하고싶은 분들.

왜 인지 팬인 저는 모르지만 그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