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쟁이 0

안녕하세요. 아재 시청자인데 집구하시는거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 놓습니다.

먼저 가장 돈을 아끼는 방법은 무조건 전세 입니다. 하지만 가지신 돈이 2000이면 1억 짜리 전세를 갈려하면 최대 80%까지 나오기는 한데 조건이 붙습니다. 사업소득이 어느정도 증빙이 되어야 합니다. 소득금액증명원때보면 작년에 신고한 금액에서 비용때고 해서 자동으로 계산해서 나라에서 계산하는데 월급쟁이가 월 200이면  80%의 대출을 받을 자격이 됩니다. 월급이 적으면 대출가능퍼센테이지가 내려가고요. 문제는 사업자는 비용처리가 기본적으로 많이 되기 때문에 소득금액 증명원 때도 소득금액이 적게 측정되어서 대출자격이 80%까지 되는것이 힘들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는 돈이 월급쟁이와 똑같이 월 200을 버면 특별이 사업부대비용이 안나간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가감이 되어서

소득이 적게 측정됩니다. 대략 월급쟁이의 반정도????

그렇기에 일단 대략 자신의 소득금액증명원 의 금액을 알고 있어야 내가 대출 받을때 몇퍼센트까지 받을 수 있을까 알수 있습니다. 사업자가 소득금액증명원의 금액이 1000만원 정도면 3천정도 뿐이 전세대출 자금이 안나올겁니다. 암튼 사업자는 전세대출 받을때 이것때문에 불이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참고로 제가 남양주 단독 전원주택 실평수 35평짜리를 월 18만원에 살았습니다. 1억자리 전세였고 내돈 2천만원보태서 8천만원

전세대출 받았고 8천 전세대출 이자만 2년동안 월 18만원만 줬구요...(이자금리 2.6프로 적용)전세대출 원금 안갚습니다. 살동안만 이자내고 은행에서 빌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전세가 무조건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목돈이 기본적으로 좀 있어야 하고 소득금액만 적당히 조건에 맞게 증빙이 되면 그렇게 다음단계로 갈아타는게 돈을 아끼는 지름길 입니다. 월세 오래살면 돈이 잘 안 모입니다.

제가 볼때 작은 평수로해서 8천 밑으로 전세해야 조건을 체울수 있을 것 같은데...자세한건 저도 눈쟁이 님과 더 이야기를 나눠봐야

알수 있을것 같네요. 크기가 작아서 불편하실건도 같고 .....

그리고 일반 집은 사업자로 전환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집주인이 월세 수익이 노출되는걸 싫어해서....

결국 사업자 하실려면 목돈이 없는 지금은 오피스텔로 가야되지 싶은데.....

오피스텔은 근데 눈쟁이 님이 원하는 사이즈가 잘 없더군요. 큰사이즈가 잘 없고 실평수가 다 작습니다...

제가 지금 부천에 사는데 네이버 부동산으로 슬적 보니깐 물건하나 있긴한데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land.naver.com/article/articleDetailInfo.nhn?atclNo=1816403729&atclRletTypeCd=A02&rletTypeCd=A02&tradeTypeCd=B2

단점이 분리형 복층집이 두개라 사는것이 어떨지......

그리고 냉난방은 개별같음 오호..

끝집이라 소음도 잘만하면 해결???

위치가 좋네요. 지하철 역 가깝고 앞에 공원이고 그리고 가장 좋은건 뒷편에 이마트 있습니다. 

보증금 2천으로 해서 65까지 되는것 같고....기본 관리비 일단 12부터입니다. 아주 아끼는건 힘들지만 어느정도 까진 가능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저도 월세 전세 좀 살아본 봐 말씀드리면 주변에 식재료구할 곳이나 식당이 가깝지 않으면 같은 음식만 먹게 됩니다. 배달도 지겹게 되고 ....그러다 보면 몸이 나빠지구요. 외진곳에 넓고 싸고 살아본봐 먹는것을 차를 타고 사오다 보니 건강이 나빠져 봐서 드리는 아재 잔소리 네요.

그리고 부천에 아주큰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만약 전동 킥보드 하나 있으면 시장에 싸게 먹을 수 있는것이 무궁무진 합니다.

대구 쪽이 집 값 싸다고 가서 주변 환경이 열악하면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

방구하시는 오늘 새벽방송 끝자락만 살작 봐서 지금에서야 글로 남겨 둡니다. 새벽에 방송 봤으면 바로 말씀드릴수 있었는데...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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