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원제목은 크리스토퍼 로빈, 즉 남자주인공의 이야기가 메인이 되는 것 같지만
우린 걔를 잘 모르니까 친근한 곰돌이 푸로 바꾼듯 하네요
애들이 생각보다 너무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느낌인데, 실사영화인걸 생각하면 이쪽이 오히려 더 나은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일단 나이가 들어 가정을 꾸린 시점이 주가 되는 것을 보면,
그 옛날 일요일 아침 8시 킹즈니 갓화동산에 나오던 푸를 그리워하던 즈이같은 으른들을 위한 영화가 될듯 합니다
횐님덜과 함께,,,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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