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프로파일러 수길ㅗ 이에유~
그저께 깡님 언차티드4 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깨는거 보니께 생각나서 꺼내봤슈~
언차티드 관련 상품이 아니구유~
인디아나 존스4 -아틀란티스의 운명-(PC/루카스아츠/1992년)
언차티드의 조상님 격인 게임을 꺼내 봤어유~
지금의 언차티드를 있게해준 게임이쥬 - (실제 제작자도 인디아나존스에서 모티브를 다 따왔다고했구유)
저때는 어드벤쳐 게임이라는 개념이 지금 언차티드 같은 형식하고는 완전히 달랐슈~
PC 키보드 마우스로 대화를 선택해서 진행하는 게임 이었는디유
저런식으로(첫번째 사진/왼쪽밑에 커맨드) 마우스로 클릭혀서 움직이는 게임이었쥬~
스토리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는 완전 다른 새로운 스토리구유~(인디아나존스 3는 영화와 게임 스토리가 같아유~)
인디아나 존스가 사막에서 보물찾는 이야기인디(언챠티드3 랑 배경스토리가 비슷해유)
지금은 생소한 5.25 플로피 디스켓이에유~
총 6장인가 그런데 분기점마다 PC 디스크 드라이브에서 디스켓갈이를 해줘야 혔쥬~
당시 학생이었는디 저걸 너무나도 재밌게 혀서유~ 저는 잠잘때 인디아나 존스가 막 나와서 같이 보물 찾으러
다니는 꿈도 꾸고 막 그랬습니다유~ ㅎㅎ
지는 언차티드1을 PS3으로 처음 돌렸을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었어유~
아마도 저 당시했던 인디아나 존스가 머릿속에 강렬히 박혀 있어서 그랬을 거에유~
모험은 항상 신이나고 신기롭고 기대대고 하자녀유~ 미지의 세계/ 내가 가보지 못한 곳에대한 막연한 기대감 같은거유~
근디 하나 말씀드릴게유~
지는 아직 언차티드4를 안해봐서... 일부러 깡님 방송 띄엄띄엄 봤어유 ㅠㅠ
지송해유. 이제 인정 헐게유 ㅠㅠ
지두 해야 되거든유~~ 스포가 될까봐서유 ㅠㅠ
이제는 인왕허셔야 허니께~ 인왕 열심히 하시라구 응원 헐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