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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드릴말씀이있어요..

Broadcaster 안찌멍
2018-09-07 19:55:30 3512 24 13

안녕하세요 안찌멍입니다

말씀드릴 이야기가있어 이렇게 공지 올립니다

사실 요몇일 여러일들과 개인적인 문제로 많이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버티려고 노력했습니다

엄마와도 상의하고 아무리 고민해도 현실적인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일단 일주일에 세번 혹은 그만도 못하게 방송을 하는둥 마는둥하는것은 의미없는 시간들인것같아요 

두달전까지만해도 저는 어떻게좀더 즐겁고 재밌는 방송이될수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들로 하루하루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았었는데 일도 하고 자주 쉬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의욕도 욕심도 다 사라져버린 

상태로 바닥을 치는 순간이 온것같습니다.

그래서 1달 길면 2달정도 쉬어볼까해요.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방송을 쉬고 다시 복귀하면 더 힘든 시간들이 저를 기다리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아무것도모르고

시작했으니 작은것에 큰 의미를 두고 행복해했었는데 여러분들께 어느정도 알려지고 사랑받은 제가 

다시 처음으로돌아가

시작한다는게 약하디 약한 저의 멘탈에는 힘들수도있겠죠..그치만 지금처럼 몸도마음도 지쳐

계획없이  방송을하기보다는 그편이 더 나은것같아 결정하게되었습니다.

방송을 그만두는것도아닌데 쉬는것조차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매일 찾아와주셨던 분들 구독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분들 채팅쳐주시고 힘들어할땐 위로해주시고 

기뻐할땐 같이 기뻐해주셨던 제방송을 하루의 일상처럼 봐주셨던 트수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말 꼭하고싶습니다

1달 혹은 2달동안 마음도 비우고 멘탈도 키우고 마음강하게 먹고 돌아올께요

의지가 약하다고 욕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셧음 해요

너무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Hi every Foreigner viewers of my stream.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guys. It might be a heavy talk.

Actually I had some hard time these days because of my family problem and my own problems.

Though I tried to cheer up and keep going on stream. But I dont think streaming 2 or 3times a week

with no plans is not right. Until two months ago I had really good time on thinking what I am going to do to make you

guys and me more happy and fun. But right now I am tired of my body and mind of my part time job

so I cant concentrate on streaming.

I know that you guys gave me so much love and support so It is more hard to me  saying these words.

I will have a rest for about 1 month ,2months long because of my parttime job and I also  need some

refresh. I know that resting and coming back as a streamer again will be another hard time for me.

But streaming 2~3days a week for a very short time and no plans, I would rather finish my parttimejob

and come back and concentrate on streaming. 

I promise you guys that I will be back more stronger and healthy person on mind and body too.

I really appreciate you guys , Though I don't use the same language as you, You gave me so much 

Disrespectful love and attention. I really thank you and Love you guys so much.

So take care of your health and don't hate me too much...I am really really so sorry for say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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