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꼬봉님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와이프와 밤 10시부터 직소퍼즐 조립 켠왕입니다!
현재 직소퍼즐은 주문이 완료되어있고, 히오스 자체적으로 직쏘퍼즐이 없다보니,
따로 이미지를 제작해서 주문했고, 해당이미지는 요겁니다.
본래 홈페이지에 있던 월페이퍼에 로고와 저희 로고를 따로 삽입해서 제작했고
판매용목적이 아니기에 저희끼리 조립해서 벽에 걸 예정입니다.
참 신기하게도 와이프와 제가 좋아하는 영웅들 위주의 조합이죠?ㅋㅋ
대기업의 경우 보통 저작권침해가 심각하다는 경우에는 즉각 중단을 요청하거나 반대를 강하게 합니다.
블리자드의 경우 팬아트라던지 여러가지 제작에 대해서는 관여를 많이 안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혹여나 조심스러운 마음에 미리 문의를 드려보았고,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다는 모호한 대답을 해주셨고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봐도 대리인을 통해서 저작권 관련 통보를 받을 수 있다 정도였습니다.
일단 그림같은경우도 그려서 누군가에게 팔지만 않는다면 제작에 대해서는 다소 자유롭습니다.
다만 저희는 그림에는 소질이 없고, 장식은 하고싶으니 퍼즐이란것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저걸 제작하는 업체에도 문의를 했고 '소장용이면 제작의 제한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일단 조립하는..즉 만들어가는 과정만을 방송으로 진행하여 밤새도록 조립, 완성하는것까지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음....저희 부부가 원하는 소통방송으로 한발짝 다가가는계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어떠한 방송욕심보다는, 평소때 둘다 퍼즐종류를 종종 맞추곤 해서 괜찮을거같단 생각에 작업에 들어갔네요.
트위치 방송에서도 'Creative'보다는 'Heroes of the storm' 카테고리를 그대로 활용할 예정이며
혹여 반발이 심한경우는 따로 옮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히오스 카테고리로 해서 토크쇼라던지 술방송이나 여러가지 잡담방송도 자주 있으니
문제될 것 같진 않습니다.
밤새도록은 아니더라도 잘 조립하고 있나 틈틈히 지켜봐주시고,
게임이 아닌.. 코노가 아닌 소통용 제작방송은 처음이다보니 준비가 부족할까봐 좀 염려스럽네요.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